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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새누리당 대선후보 출사표 던지고 본격 레이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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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12 16:43 조회4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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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후보로 자임하고 나선 친박 핵심 조원진 의원이 대구에서

대선 레이스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박근혜 전 대통령 수호신을 선언한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제19대 대선 출사표를 던지고

국민의 선택을 받기로 했다.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신당 새누리당에 입당한 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이 1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세미나실에서 5월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진정한 보수우파 정당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핵심 친박 조 의원이 장도에 나선 것이다.

조 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당 대선후보로 확정되자 이를 수용하고 이날 자신의 출신지역인 대구에서 대선출마를 공식화 한 것이다.

조 의원은 “거짓과 불의와 싸워 반드시 정의를 바로 세우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새누리당 후보로 500만 태극기 애국국민들과 함께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보수우파의 가치를 바로 세워 모근 국민이 제대로 된 세상에서 살고 국가개조를 통해 다음 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반드시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언젠가부터 좌파가 의식있고 합리적인 서민과 노동자의 세력이라고 인식하는 분위기가 (대한민국에) 스며들었다”며 “성장과 발전의 주역이었던 보수우파의 궤멸을 논하고, 민중민주주의를 선동하는 좌파 정치인들이 국가를 위기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 이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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