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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지지도 여론조사…문재인 35.8%·안철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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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17 15:31 조회3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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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주요 정당 후보들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다.

응답자의 35.8%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30.2%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8.4%,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각각 2.8%였다.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도 격차는 5.6% 포인트로 6% 포인트인 오차 범위 내에서 경쟁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의 83%에 달하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문재인 39.3%, 안철수 31.5%로 오차 범위를 벗어난 문 후보의 우세였다.

민주당 경선 이후 안 후보 지지도가 상승하면서 문 후보 지지도를 앞서거나 비슷하게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있었는데 안 후보의 상승세가 주춤해진거다.

 

선거 당일에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자는 4분의 1, 25%였다.

바꿔서 투표할 후보로는 응답자 중 32.6%가 안철수 후보를 꼽았고, 이어 문재인, 유승민 순이었다.

가장 호감이 가는 후보는 안철수, 문재인 후보가 27~8%로 비슷했다.

안 후보는 지지도와 호감도에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문 후보는 8.7% 포인트 호감도가 낮았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선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8%가 문재인 후보가 가장 높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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