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홈 > 뉴스라인 > 헤드라인뉴스
헤드라인뉴스
헤드라인뉴스

이낙연 낙마를 위한 한국당 총공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25 06:16 조회393회 댓글0건

본문


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24일 위장전입한 사실을 인정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미술 교사였던 부인이 서울 강남권 학교배정을 위해 위장전입했던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이 후보자 배우자가 1989년 3월부터 12월까지 강남구 논현동에서 실제 거주했느냐’는 질문에 “실제 거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부인이 강남 교육청 소속 학교로 배정받기 위해 위장 전입했다고 설명한 뒤 “아주 어리석은 생각에 그런 일이 저질러졌다”며 “처참하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이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고위공직자 원천 배제 기준으로 제시한 5대 비리 중 4개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정 권한대행은 “병역 기피,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 전입, 논문 표절은 고위공직자에서 배제한다는 게 문 대통령 대선공약집 22페이지에 기술돼 있다”며 “이 후보자는 이 중에서 병역 기피, 세금 탈루, 위장 전입, 부동산 투기 등 4가지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