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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진보대법원장 뇌물재판 좌편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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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23 11:52 조회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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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가 이끌어가는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권이 내세우는 진보성향 대법원장과 헌재소장 후보자등을 놓고 이나라가 좌편향으로 가고 있다 우려를 표시했다.

제1​보수 야당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이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게도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진보 편향적'이라는 이유에서다. 반면 여당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 적폐'를 청산할 적임자라고 반박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3일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이 정부 들어서 청와대는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주사파 분들이 장악했고, 모든 분야에서 급격히 좌편향되고 있다. 이 나라가 급격히 좌편향되는 데 대해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대표는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삼갔지만, '인사 좌편향'을 언급함으로써 자유한국당의 김명수 후보자에 대한 비난과 보조를 맞춘 것으로 보인다.

전날 정우택 원내대표는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해 "우리법연구회의 출신이자, 그 후신격인 국제인권법연구회 회장을 지낸 분으로서 이분의 임명은 사법부의 정치화, 코드화, 이념화를 의미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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