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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반대파 정동영, 냉전 3형제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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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1-10 12:18 조회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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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바른정당과의 통합반대파가 모임을 갖고 안철수 대표가 통합을 하려면

당밖에 나가서 추진 하라며 맹공을 펼쳤다.

 

특히 정동영 의원은 얼음 밑에 녹아 내린 물이 흐르고 있는데 냉전 3인방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은 겨울이 지속되는 줄만 알고 있다며 목청을 높였다.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모임인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가 안철수 대표를 향해

통합 중단 또는 당을 떠나 추진할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운동본부는 1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통합의 정당성이 없다고

 지적하며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배숙 운동본부 대표를 비롯해 박지원·천정배 전 대표, 장병완,

정동영, 유성엽, 김광수, 최경환, 윤영일, 박준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특히 전날 진행된 남북정상회담과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탈당을 언급하며 안 대표를 향해 통합 중단을 촉구했다.

[이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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