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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민중당 대표,국회 농성 중단 발표..홍준표 빨갱이발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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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5-09 13:10 조회3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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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빨갱이 발언을 규탄하기위한 민중당 김종훈 공동대표단 이

벌인 국회 본관앞 농성을 풀었다.

 

9일 김종훈 의원(민중당 상임공동대표), 김창한 민중당 상임공동대표, 정태흥 민중당 상임공동대표, 최순관 민중당 공동대표, 손솔 민중당 공동대표, 편재승 민중당 사무총장이 농성을 전격 풀었다.

 

 

민중당은 한국당 홍 대표의 빨갱이 망언을 규탄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판문점 선언의 국회비준을 촉구하며 김종훈 의원(민중당 상임공동대표)이 지난 4일부터 국회 본관 앞에서 진행했던 시국농성을 중단했다.

 

 

홍 대표의 사과와 국회 정상화를 통한 판문점 선언 국회비준이 이뤄지지 못했지만, 민중당은 지방선거에서 뛰고 있는 모든 후보들과 당원들이 전국 도처에서 한국당 규탄투쟁을 이어 갈 것이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폭행당한 것과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장제원 대변인은 김성태 원내대표 테러사건의 배후는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며 범인이 과거 통진당 잔당의 재건 조직이란 의혹을 받는 민중당과 경기 진보연대 그리고 경기북부 건설노조 등이 주도한 대북 전단 살포 반대 시위에 참여하기 위해 파주에 갔다 온 점이라고 논평을 발표하여 마치 민중당이 이번 김성태 원내대표의 폭행사건의 배후세력인 것처럼 교묘하게 몰아갔다고 민중당  김 대표는 목청을 높였다.

 

 

​한편 민중당은 "한국당은 당 대표는 물론 당 대변인까지 망언 제조 정당이라고 . 민중당은 지속적으로 우리 당을 음해하는 한국당의 만행을 규탄"하며 "적폐의 본산 자유한국당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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