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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문건지시는 한민구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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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7-25 14:22 조회3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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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문건이 박근혜 정부의 한민구 국방부장관 지시로 작성되었다는 실무자들의 진술이 나와 정치권이 술렁거리고 있다.

 

지난 24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한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은 8쪽 짜리 원본 외에 탄핵 기각과 인용의 모든 경우를 대비한 67쪽짜리 세부계획 자료도 자신들이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청와대가 공개한 67쪽의 세부계획 자료에는 계엄포고의 주체부터 언론통제, 국회 무력화 등 대한민국 역사의 시계를 50년 전으로 돌리는, 그야말로 아연실색할 내용들이 아주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열거되어 있어 여야 쟁점이 됐다.

 

 

민주당은 박경미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의 유신부활 시도에 행동대장으로 나선 기무사가 반성은커녕 문재인 정부의 국방부장관과 진실공방을 벌이는 모양새가 가관이다. 해체에 준하는 개혁을 요구받고 있는 기무사의 단순 하극상인지 송영무 장관에 대한 우리 군의 불신임인지 국민들은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이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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