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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사상최저41%, 한국갤럽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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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4-05 12:07 조회2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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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조사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후 최저인 41% 나와 청와대와 여권이 긴장하고 있다.

4.3 재보선에서 승리의 고삐를 쥔 자유한국당이 국정농단 이후 최고치인 23% 나와 내년 총선을 밝게 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추락하는 지지율에 분위기가 어두어지고 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대선지지율 1위에 이어 통영 고성 문점식 의원의 압승으로 인해 지도력이 더욱 강화 될 조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0% 초반대로 떨어져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내린 41%, 부정 평가는 3%포인트 오른 49%로 각각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문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 이후 최저치, 부정 평가는 최고치를 각각 경신했다. 의견 유보는 9%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6%가 긍정 평가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은 각각 93%, 76%가 부정 평가했다.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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