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한미 정상회담 마치고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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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4-12 11:36 조회268회 댓글0건본문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촉진자 역할을 자임해온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약식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귀국 후 북한을 방문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뜻을 전하고 아울러 김 위원장의 비핵화 입장을 가져와 미국 측에 전달 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오후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귀국 비행기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조윤제 주미 한국 대사와 미 라울러 의전장이 문 대통령을 환송했다. 문 대통령은 미측 경호 관계자들과도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항공기에 탑승했다.
[이계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