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정권 절체절명위기 조국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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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8-23 12:44 조회278회 댓글0건본문
문재인 대선캠프 출신인 신평 변호사가 조국은 기득권자이며 문재인 정권의 절체절명 위기라고 쓴소리를 했다.
지난해 대법관 후보로 거론됐던 신평(63·연수원 13기) 변호사가 이날 SNS에 조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여권 인사 중 조 후보자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은 그가 최초다.
신 변호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미안하지만 사퇴하라"직격탄을 날렸다.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판사가 된 신 변호사는 1993년 사법부의 부정부패를 폭로한 뒤(3차 사법파동) 사법부 역사상 재임용에서 최초로 탈락한 판사로 알려졌다.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판사가 된 신 변호사는 1993년 사법부의 부정부패를 폭로한 뒤(3차 사법파동) 사법부 역사상 재임용에서 최초로 탈락한 판사로 알려졌다.
[ 한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