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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화문집회 10만 운집..한국당 젊은층 유입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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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8-26 13:48 조회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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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지난 25일 광화문집회에 10만명이 운집해 집행부가 고무됐다. 이날 예상을 웃도는 군중이 모인 자리서 황 대표는 보수대통합을 위해 자신을 내려 놓겠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보수대통합을 역설했다.

 

 한국당은 반문연대-보수통합의 흐름도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한국당은 27∼28일 경기 용인에서 의원 연찬회를 여는데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연사로 온다.

 

김 교수는 2017년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의 정책대변인으로 활동한, 대표적인 안철수계 인사다.

익명을 요청한 한 정치권 인사는 “그간 이런저런 차이 때문에 달리했던 중도부터 보수 성향 인사들이 ‘조국 사태’를 계기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이전과 다른 양상이 전개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우리공화당도 이날 서울역에서 3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태극기집회를 갖고 이어 광화문까지 행진을 하고 2차 집회를 가진뒤 청와대앞까지 가두시위를 벌였다.

[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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