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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39% 추락..40%대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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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10-18 10:56 조회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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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로 얼룩진 조국 법무부 장관 강행으로 인한 후유증이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39%대로 급락했다.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39%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이는 문 대통령 취임 뒤 최저치로, 처음 40% 아래를 기록해 청와대와 여권이 초긴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 추락이 멈출 기미가 없다는 점이 불안케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갤럽은 지난 15~17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39%였다. 부정 평가는 2%포인트 오른 53%였고 8%는 의견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66%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6%, 바른미래당 지지층은 85%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19%, 부정 60%).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6%, 자유한국당 27%,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3%, 바른미래당 7%, 정의당 6%, 민주평화당과 우리공화당 각각 1% 순이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포인트 하락했고, 바른미래당은 2%포인트 상승했으며 한국당은 변함없었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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