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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서울함 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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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11-11 13:39 조회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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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신형 호위함 서울함 진수식이 정경두 국방부장관 심승섭 해군참총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역대 서울함 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수식을 가졌다.

 

새로 취역하는 서울함은 오는 21년 해군에 이양된다.

 2천800t급 해군 신형 호위함인 서울함(FFG-Ⅱ)의 진수식이 11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렸다.

서울함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노후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하는 울산급 배치(Batch)-Ⅱ사업의 3번 함이다. 2020년대 초까지 배치-Ⅱ급 신형 호위함이 계속 건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 122m, 폭 14m, 높이 35m에 2천800t급인 서울함은 5인치 함포와 근접방어무기체계, 함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등으로 무장했고 해상작전 헬기 1대도 탑재할 수 있다.  

[이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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