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홈 > 뉴스라인 > 헤드라인뉴스
헤드라인뉴스
헤드라인뉴스

옵티머스 배후 커넥션 실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20-07-06 13:10 조회270회 댓글0건

본문

 

[특종] 옵티머스 배후 커넥션 실체

라임사건 판박이 정관계 권력형 비리

 

 

무재인 정권 초대형 권력형 비리가 의심케 되는 옵티머스 자산운용사 사기사건이 날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증폭 되고 있다.

 

 

세간을 놀라게 한 라임 사건 판박이로 옵티머스 펀드로 불리는 5500억 규모의 초대형 금융사기 사건이다. 농협 NH투자증권이 4700억원이 넘는 펀드를 팔아 고객들의 피해를 입히고 있다.

 

 

더욱이 옵티머스는 공기업 대출채권에 투자한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투자자들을 끌어 모아 놓고 실상은 조폭이 관련된 장외기업 부실 사모사채에 투자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옵티머스 관련 뒤를 봐주는 현 정권 비호세력이 있음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옵티머스 펀드 운용사 최대 주주는 양호 전 나라은행장이며 운용사를 만든 이혁진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전 금융특보를 지내고 총선에서 서울 서초구에 출마를 했었다.

 

 

양 전 행장과 이 전대표가 현재 까지는 이 사건의 키를 움켜쥐고 있는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이에 양 전 행장은 이 사건과 자신은 연관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정작 운용사 직원들과 피해자들은 양 전 행장과 이혁진 전 대표의 이름을 계속해 지목하고 군불을 때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청와대와 여권 핵심실세들과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횡령 배임 혐의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해외도피 자체가 의혹을 키우고 있는 형국이다. 그가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으면 귀국해서 검찰에 자신의 무관함을 주장하고 알리면 되는 것이다.

 

 

이혁진은 누구인가 조폭?

 

 

옵티머스펀드 투자사기 사건은 자산운용이란 사모펀드 5500억원 투자받아 놓고 피해자들에게 안정적인 공기업에 투자한다고 속인 후 부도난 장외기업 20곳 업체중 10여곳이 이혁진 대표가 등재돼 있는 회사로 거금이 흘러들어간 정황이 드러났다.

 

 

이 전 대표는 2002년 공갈 협박에 사건에 연루돼 권모 최모씨등 과 재판에 넘겨진 전과자들이다. 판결문엔 세 명 모두 경남 밀양 지역 폭력조직 신동방파일원이라고 범죄 사실이 나와 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으로 실형을 받은 전과 3범이다.

 

 

한편 검찰은 옵티머스 시건을 들춰내면서 수사의 강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효상 기자]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