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단독〕이번엔 ‘스폰서 부장검사’ 의혹....수사검사에 사건무마 청탁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05 | 조회수 : 522
1500만원 건넨 고교친구 사업가 횡령·사기 혐의로 고소되자 수사검사 등에 직접 청탁 시도 검찰, 비위 확인하고도 수사안해 현직 부장검사가 60억원대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피의자와 부적절한 돈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부장검사는 해당 피의자의 수사 검사 등을 만나 사건을 잘 처리해달라는 취지로 청탁을 시도했고, 검찰은 돈거래 사실을 확인하고도 부장검사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지 않은 정황이 확인됐다. 대검찰청은 이 부장검사의 비위 의혹에 대해 감찰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