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홈 > 뉴스라인 > 특종
특종
특종

이용주 의원,기무사 문건 사태 대통령이 성역없는 수사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7-25 14:25 조회338회 댓글0건

본문

 

기무사 계엄문건 사태의 해법은 대통령이 성역 없는 조사를

 

 

민주평화당 이용주 대변인은 "국방부 장관과 기무사령관이 공개석상에서 충돌하며 군 지휘체계가 심각한 수준으로 와해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지난 24일국회 국방위에서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이석구 기무사령관·민병삼 기무부대장이 계엄령 문건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각자 다른 답변을 내놓으며 서로 상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식의 진실공방이 벌어졌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 대변인은 또 "국회에서 국민이 보는 앞에서 군 고위간부들이 서로 거짓말이라며 삿대질하며 싸운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일 것"이라며 "군 기강 차원에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이럴 때 일수록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는 어떤 작태도 용서해서는 안 되며, 오직 사실에 입각한 엄정한 조사만이 해법"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특수단에 지시를 내려 엄중 수사 할 것을 촉구했다.

 

[ 한효상 기자]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