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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재보선 결과 황교안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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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4-03 13:13 조회2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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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겨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살 수 있다. 창원 성산을 정의당에 내준다면 황 대표의 지도력은 무게감이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해서  한국당과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 중간 평가를 위해 반드시 승리 해얀다.

한국당내 미황계가 황 대표의 지도력에 제동을 걸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비황 김무성계의 지속적인  흔들기가 이어지면 내년 당규교체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이미 체면은 구겨진지 오래다. 5석을 가진 정의당에 단일 후보를 내줬으니 치명적이다.

 

3일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광도 제6투표소 앞. 투표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투표소를 찾은 통영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경제’를 이야기했다. 통영을 대표하는 기업인 성동조선이 매각 절차를 밟는 등 제조업이 흔들리며 경제가 곤경에 빠진 탓이다.

다만 각기 시각은 달랐다. 한 시민은 “힘 있는 여당이 돼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반면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의 손을 들어준 한 시민은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 때문에 경제가 엉망”이라며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다.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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