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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허리통증 호소 외진,서울 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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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5-09 12:39 조회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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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고질적인 허리통증을 호소해

서울성모병원 후송해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지지자들이 근심이 커지고 있다.

 

9일 오전 법무부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재판에 불출석 중인 박 전 대통령이 이전에도 치료를 위해 구치소를 나와

 몇 차례 외부 병원을 찾아 국민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지난해 국정농단 1심 재판에 불출석 하면서 7월28일엔 발가락 부상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

 정밀 검사를 받은데 이어  지난해 8월30일에는 수감 전부터 좋지 않았던 허리 치료를 이유로

 다시 외부 병원에서 통증 진단과 소화기관, 치과 검사 등을 받았다.

 

또 지난해 11월 16일에도 허리 디스크 통증을 호소해 서울성모병원을 찾았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추가 기소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및 공천개입 사건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지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법정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 

 

한편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 박 전대통령이 원만한 치료를 받게 해줘야 한다"면서

무죄석방을 요구 했다.

[이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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