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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계파 이념 탈피 한국당 장책정당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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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7-18 14:28 조회2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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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계파 이념 논리 벗어나 정책정당 만들 것

 

 

6.13 지방선거 참패 악몽을 벗어나지 못한 자유한국당이 지난 18일 국회의원 회관 대강당서 전국위원회를 통해 김병준 위원장이 혁신비대위원장으로 추인돼 당의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가운데 김성태 원내대표가 그동안 고질적인 친박 비박 계파 논리와 진영에서 탈피 정책정당으로 만들 것임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회의를 통해 김 위원장께서도 말씀하신바와 같이 우리도 이제 잘못된 계파논쟁과 편협한 진영논리를 넘어서는 자유한국당이 되어야 할 것임을 주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무엇보다 현실에 대한 인식적 오류를 바로잡고 낡은 이념에 얽매인 왜곡된 시각을 교정해 나가고 현실과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에 대한 치열한 인식론적 성찰에 나서야 할 것이라 면서 스스로를 경직된 이념의 굴레에 가두기보다 새로운 가치를 받아드리고 선도적인 사회개혁을 주창하면서 이념적 유연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가야 할 것임을 말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앞으로 더 쇄신하고 혁신하는 자유한국당을 만들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김병준 위원장과 더불어 우리 당의 노선과 방향성이 현실에 맞게 재정립 되어 나갈 수 있도록 원내대표로서 의원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고 아울러 이미 국민여러분께 밝혀드린 바와 같이 오랜 국정운영의 노하우와 정책적 전문성을 살려서 자유한국당을 명실상부한 정책중심정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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