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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4] 두둑한 나라 곳간…2년 연속 빚 안 내고 재원 마련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05 | 조회수 : 382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국채 발행 없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 지난해와 올해 계속해서 이어지는 세수 풍년 덕분이다. 추경 편성을 두고 재정 건전성이 악화한다는 비판도 피할 수 있게 됐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세계잉여금 잔액 1조1천억원, 국세 예상 증가분 8조8천억원, 기금여유재원 1조3천억원으로 총 11조2천억원 규모의 추경 재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정부가 초과 세수를 활용해 추경을 편성한 것은 1999년, 2003년, 2016년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네 차례이다. 2000년대 …
[1663] 1분기 1.1% 수출發 '깜짝 성장률'…소비 부진은 여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02 | 조회수 : 433
경기 회복세가 본격화한 것일까. 올해 1분기 성장률이 1년반 만에 최고치인 1.1%로 나타났다. 이는 한달여 전 속보치(0.9%)보다 0.2%포인트 상향 수정된 것이다. 경제성장률 속보치가 나왔을 당시에도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서프라이즈’ 평가가 대다수였는데, 이를 더 상회했다는 의미다. 그야말로 ‘깜짝 성장’이다. 올해 성장률이 지난 2014년(3.3%) 이후 3년 만에 3%대로 올라설 수 있다는 관측도 벌써부터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민간소비가 여전히 정체돼 있다는 점에서 본격 성장세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없…
[1662] "전기·자율차 등 12대 신산업에서 일자리 38만개 생긴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7 | 조회수 : 370
전기·자율차와 스마트선박, 로봇 등 12대 신산업에서 38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구조 변화 및 신기술 발전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고급 기술인력 중심으로 일자리가 재편된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7일 미래 유망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은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산업부가 지난해 말 선정한 12대 신산업에서 2025년까지 38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
[1661] 文의 갈림길…일자리 창출이냐 법인세 인상이냐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7 | 조회수 : 343
문재인 정부가 출범 초기 제1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단단히 고삐를 죄고 있지만 그 성패는 민간의 동참 여부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조원 규모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등 재원을 총동원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린다 쳐도 기업체가 채용을 늘리지 않으면 공염불에 그칠 것이란 우려다. 정부가 추진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나 채용 확대 요청에 민간에서 어떻게 화답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재벌개혁뿐만 아니라 법인세 인상, 최저임금 인상 등 경영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는 반기업적 정책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채용을…
[1660] 공공부문 비정규직만 31만명...'발등의 불'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5 | 조회수 : 384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내에 공공 부문 ‘비정규직 제로( zero )’ 시대를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부와 공공기관에 비상이 걸렸다. 공공 부문 비정규직 31만명을 5년 내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준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고용안정과 재정부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지 주목된다. 14일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문 대통령의 발표 직후 공공 부문의 비정규직 실태 조사와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에 전격 착수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운영 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영평가 기준도 바꾼다. 기…
[1659] '4.6조↑' 4월 가계대출 증가폭 줄었지만…안심은 일러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5 | 조회수 : 388
가계부채 증가세가 서서히 잡히는 것일까. 지난달 가계대출의 증가 폭이 지난해와 비교해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안심은 이르다는 관측도 동시에 나온다. 지난달 증가 폭이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가계대출은 이사철 등 계절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1년 전과 비교하는 게 더 정확하기는 하지만, 증가 폭이 매월 커지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부담스럽다는 얘기다. 15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올해 4월 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4조6000억원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4월(…
[1658] 올해 1분기 제조업 공급 전년比 7.1%↑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0 | 조회수 : 348
올해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0일 밝힌 올해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국산이 3.0% 증가하고, 수입이 16.9% 증가하면서 전체 7.1%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국산 2.8%, 수입 5.5%로 전체 3.6% 증가한 것과 비교해 제조업 국내공급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별 국내공급동향을 보면 1분기 최종재 국내공급은 자본재 21.9%, 소비재 3.0%를 기록해 10.2%의 증가세를 나타냈고 중간재는 5.…
[1657] 할 일 많겠지만 '살 떨리는 물가' 해소부터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0 | 조회수 : 372
지난해부터 고공행진하고 있는 먹거리 가격이 새 정부 들어 잡힐 지 주목된다.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민생 안정을 최대 목표로 삼은 문재인정부에 있어 고물가는 일단 해소하고 가야 할 선결 과제다. 10일 정부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농 ·축 ·수산물, 가공식품 할 것 없이 높은 가격을 유지하며 서민들 한숨 소리를 키우고 있다. 신선식품은 지난 정부의 수 차례 가격 안정책 추진에도 좀처럼 상황 개선이 되지 않는 실정이다. 달걀 가격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 여파에 신학기를 맞은 학교와 행락철 수요 증가 등이 …
[1656] 48년 식품외길 ㈜오뚜기, 간편식 원조 명성 이어간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5-10 | 조회수 : 433
- 1981년 간편식의 원조 ‘오뚜기 3분 요리’ 국내 최초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성장 주도 - 출시 20주년 오뚜기 옛날 곰탕, 다양한 국물요리의 탄생 계기 만들어 - 최근 트랜드에 맞춘 컵밥, 냉동밥, 냉동피자 등 출시로 간편식 원조 인기 이어가 우리나라 최초의 간편식은 무엇일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뚜기 3분 카레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지난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카레로 HMR(가정간편식, 이하 간편식)시장 문을 최초로 열었다.…
[1655] 최태원 회장, 도시바 인수 '승부수'…"현장 보겠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24 | 조회수 : 455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도시바 반도체 부문 인수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하지만 인수 가능성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최 회장은 24일 오후 1시50분경 서울 김포공항 내에 위치한 전용기 출입국장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 SGBAC )에서 기자들을 만나 '인수전에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가서 현장을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바 경영진과 무슨 애기를 나눌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다녀와서 얘기해 드리겠다"며 즉답을 하지 않았다. 최 회장은 넥타이를 매…
[1654] 대우조선, 20일 법원에 채무재조정안 인가 신청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19 | 조회수 : 378
지난 17~18일 5차례에 걸친 사채권자 집회에서 채무재조정안에 대한 동의를 얻어낸 대우조선해양이 오는 20일 법원에 채무재조정안 승인과 관련된 인가를 신청한다. 19일 대우조선에 따르면 200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 CP ) 중 1900억원에 달하는 금액에 대해 기업투자자들로부터 동의를 얻었다. 나머지 100억원은 증권회사 등 일부 기관이 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은 이날까지 CP 투자자들로부터도 100% 찬성을 받아낸다는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대우조선은 법원에 채무재조정안 승인과 관련된 인가 신청…
[1653] GDP 대비 90% 넘은 가계빚…OECD 평균보다 20%p 높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06 | 조회수 : 430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빠르게 늘면서 경제 규모 대비 총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6일 국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에 이런 내용을 담은 '가계부채 상황 점검' 자료를 제출했다. 한은이 2015년 말 자금순환통계 기준으로 OECD 회원국(35개국) 중 25개국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분석한 결과, 한국은 169.0%로 평균(129.2%)보다 39.8% 포인트(p) 높았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은 가계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었다. 2010∼2015년 처분가…
[1652] 소비 4개월만에 증가 전환···생산·투자는 다소 부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3-31 | 조회수 : 422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았던 소비가 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3개월 연속 증가했던 산업생산은 광공업에서 생산이 줄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3.2%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지난해 11월 -0.3%를 기록한 뒤 12월 -0.4%, 올 1월 -2.0%로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지난달에 크게 개선됐다. 승용차, 가전제품 등 내구제(3.4%), 신발·가방 등 준내구제(3.3%), 화장품, 의약품 등 비내구재(3.1%)에서 모두 소비가 좋아…
[1651]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급여 전액 반납…직원도 고통분담해야"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3-29 | 조회수 : 372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급여 전액을 반납하며 직원들에게 고통분담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정성립 사장은 29일 오전 대우조선해양 사내방송을 통해 "유동성 위기로 또다시 손을 벌리고 회사와 우리 직원들이 국민들로부터 지탄받는 상황이 돼 사장으로서 큰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고통분담을 촉구했다. 정 사장은 "대주주와 채권단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자구계획의 철저한 이행과 추가 고통분담"이라며 "여기에는 무쟁의·무분규 지속, 전 직원 임금 10% 반납을 포함한 총액 인건비 25…
[1650] 지방 분양시장 경고등?…미분양 전월比 6.6%↑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3-29 | 조회수 : 346
전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8월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5개월 연속 하락세였으나 최근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남은 1월과 비교할 때 무려 42.8%(3332가구)의 미분양 물량이 추가됐다. 국토교통부는 2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6만1063가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5만9313가구)과 비교하면 3.0%(1750가구)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후 미분양 물량은 9136가구로 전월 대비 2.1%(194…
[1649] 위기의 삼성전자 지주회사 발표 연기한 배경은 바로 이것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3-27 | 조회수 : 397
삼성그룹 총수의 부재탓일까.삼성전자가 지주사 전환 발표를 또 연기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지배력 강화이슈와 주주들의 호응,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민주화법 등을 고려하면 지금 당장이 적기다. 하지만 여러 요소를 검토하면 쉽지만은 않다는 분석이다. ◇ 삼성전자 지주사 전환 왜 하나? 삼성전자의 지주회사 전환 계획은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강화와 직결된다. 현재 이 부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삼성전자 지분은 18.47%에 불과하다. 하지만 삼성전자를 투자와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 하고, 신주 발행 및 주식교환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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