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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박영수 트검 선굵은 강력통 수사의 전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7 | 조회수 : 585
박영수 특검에 대해 국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 특검의 검사 시절 수사 스타일은 대체로 선이 굵은 편이었다고 한다. 박 특검은 수원지검 강력부장, 대검 강력과장, 서울지검 강력부장을 지내는 등 주로 강력 수사에서 이력을 쌓았다. 이후 서울지검 2차장 검사로 재직하며 SK분식회계 수사를 개시해 최태원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2006년 대검 중수부장 시절엔 현대차 비자금 수사를 맡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당시 현대그룹 계열사인 글로비스 본사를 압수수색하면서 벽으로 위장된 대형 비밀금고를 찾아낸 …
[71] 충북 AI 살처분 180여만 마리… 역대 최대 규모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7 | 조회수 : 424
충북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로 살처분된 가금류 수가 2014년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살처분된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수는 80개 농가 179만 9741 마리다. 지난달 16일 음성서 첫 AI 의심 신고 접수 이후 20여일 만이다. 고병원성 AI 확진 농가는 모두 55곳이다. 지난 2014년에는 AI 발생 이후 124일간 108개 농가에서 180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 됐었다. 2003년에는 열흘간 67만 마리, 2015년에는 한달간 70만 마리가 매몰됐다. 2014년…
[70] "최순실 당장 잡아와라"…김빠진 청문회에 시민들 분통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7 | 조회수 : 473
7일 국회에서 이틀째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가 열리고 있지만 시민들은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에 분통을 터뜨렸다.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전날 재벌총수들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벌인데 이어 이날은 김기춘 전 청와대비서실장,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째 청문회를 진행 중이지만 핵심증인 최순실씨,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은 나오지 않았다. 시민들은 "최순실을 당장 잡아와 증인석에 앉히…
[69] AI조류독감 3주만에 살처분 700만마리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6 | 조회수 : 467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촛불정국에 온나라가 시선이 쏠려 있는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살처분이 완료된 마릿수가 3주 만에 400만 마리를 넘어섰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확진 농가 및 예방 차원에서 도살 처분된 가금류 수는 142농가 440만6천 마리에 달하고, 향후 266만9천 마리를 추가로 살처분할 계획이다. 지난달 16일 최초 의심 신고가 접수된 지 약 3주 만에 살처분 마릿수가 700만 마리에 육박하게 되는 것으로, 2차 전파를 차단하지 못할 경우 사상…
[68] 군내부통신망 군사기기밀 뚫려..북 소행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6 | 조회수 : 498
창군 이래 처음으로 군 내부 전용 사이버망이 북한으로 추정되는 해킹세력에 뚫리면서 군 당국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6일 "합동조사팀을 구성해 관련 내용을 조사한 결과, 군사비밀을 포함한 일부 군사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도 "해킹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아직 정확하게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전날 "군 인터넷 백신체계 해킹사고 조사를 진행하던 중 국방망 일부 컴퓨터도 악성코드가 감염된 것이 식별됐다"면서 북한…
[67] 기대수명 男 79세, 女 85.2세…"격차 6.2년으로 줄어"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2 | 조회수 : 444
지난해 출생한 유아를 기준으로 남성의 기대수명(출생 시 기대여명)은 79.0년, 여성은 85.2년으로 나타났다. 65세 남성의 기대여명(특정 연령까지 생존한 사람이 앞으로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생존년수)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 평균을 넘어섰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생명표'에 따르면 2015년 출생아 기준으로 남자는 0.4년, 여자는 0.1년 각각 증가했다. 남성과 여성의 기대수명 격차는 6.2년으로 전년 대비 0.2년 감소했다. 남녀 간 격차는 1970년 7.1년에서 여자의 사망률이 …
[66] 탄핵 촛불의 분노, 여의도로 향한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2 | 조회수 : 477
2일 예고됐던 박 대통령 탄핵안 의결이 물건너가면서 더 이상 정치권에 정국을 맡길 수 없다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가 그간 대통령의 부정을 견제하기는커녕 사실상 공범 역할을 하거나 방조해 온 탓이다. 시민들은 직접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범죄 혐의자들을 조사하고 탄핵을 넘어 국민의 힘으로 정치개혁을 이뤄내기 위한 채비에 나서고 있다. 성난 민심의 화살은 정치권으로 향하고 있다. 과거 정권 차원에서 자행된 부정부패 사건들의 단죄가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반복된 만큼 국회는 탄핵 정국을 주도할 자격이 없다는 논리다…
[65] 허천 주응규 시인 수필집'햇살이 머무는 뜨락' 발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1 | 조회수 : 1395
주응규 시인 첫 수필집 ‘햇살이 머무는 뜨락’ 출간 메마른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삶의 서사시..서점가 화제 초겨울 찬바람이 뜨락에 선 나목을 흔드는 날 이 시대의 감성 시인 허천 주응규가 첫 수필집 ‘햇살이 머무는 뜨락’을 출간해 서점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수필집을 발간한 주 시인은 현재까지 시집 3권을 출간해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주 시인은 수필집 ‘햇살이 머무는 뜨락’을 통해 시인이 그동안 보고 느끼고 부대기며 살아온 삶의 서사시를 그려 놓았다…
[64] 박영수 특검, 특검보 비롯 수사진 이번주 마무리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1 | 조회수 : 535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로 박영수 변호사를 임명해 정국은 특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박 특검이 이번주 내로 특검보 4명을 비롯 수사단 진용을 마무리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64·사법연수원 10기)가 1일 "이번주 내로 특검보 인선을 끝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 특검은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준비기간에 중점을 두는 부분은 특검보 인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63] 30일 민주노총 총파업·시민불복종의날…"30만명 파업참여"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28 | 조회수 : 460
민주노총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3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박근혜퇴진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 등으로 구성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 국민행동(퇴진행동)은 28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차 정치총파업과 시민불복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치총파업은 30일 하루 참여 조합원이 4시간 이상 파업하고서 서울 도심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열릴 총파업대회에 참가하고 이어 촛불집회에 가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정치총파업에는 금속노조 15만명을 포함해 공공운수노조,…
[62] 유명 프로야구 선수, 女대리기사 성추행 혐의… 본인은 부인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28 | 조회수 : 467
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여성 대리기사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중이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J모(26)씨가 28일 새벽 대리기사 A씨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A씨를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J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J씨의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되면 입건할 방침이다.
[61] "26일 촛불집회 최대 200만 참가…청와대 인근까지 행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23 | 조회수 : 444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퇴진을 요구하는 26일 5차 주말 촛불집회에서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이 시도된다. 집회를 주최하는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6일 낮 청와대 인근까지 4개 경로로 행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최측 오후 1시부터 시청광장이나 청계광장에서 사전행사를 하고 오후 4시 1차 행진을 시작한다. 행진 경로는 사전행진에서는 세종대로 사거리와 광화문 교차로를 거쳐 각각 정부종합청사 교차로, 경복…
[60] 법원 "후지코시, 日강제동원 할머니에 1억씩 배상"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23 | 조회수 : 546
일제강점기 일본 군수기업 후지코시 공장에 강제동원됐던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회사 측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법원이 이번에도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9부(부장판사 이정민)는 23일 피해자 5명이 후지코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후지코시가 피해자 1인당 1억원씩 총 5억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이번 소송에 원고로 참여한 근로정신대 피해자는 김옥순(87) 박순덕(84) 오경애(86) 이석우(86) 최태영 할머니(87) 등 5명이다. 이번 판결은 피해자들…
[59] '언제든 걸린다' 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23 | 조회수 : 447
경찰청은 23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70일간 전국에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11월까지는 음주운전 예방 홍보 중심으로 활동을 편 뒤 내달 1일 전국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기점으로 특별단속에 본격 돌입한다. 각 지방경찰청 사정에 따라 주 1회 이상 주·야간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일제 단속을 펴 음주운전 심리를 미리 위축시키는 데 주력한다. 경찰서별로는 관할구역 내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잦은 도로를 중심으로 취약시간대인 심야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주 1회 이상 시행한다. 작년 한 해 시간대별 …
[58] 논란불씨된 정유란 SNS전문공개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22 | 조회수 : 484
논란불씨된 정유란 SNS전문공개
[57] 청와대 박근혜 변호인 4-5명 추가선임 특검대비 전략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22 | 조회수 : 483
 박근혜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를 보좌하는 4-5명의 변호인을 추가로 선임하고 특검에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유 변호사가 공개한 입장 발표문이 청와대 비서관이 도아준 것에 대해서도 보조를 받은 것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  청와대는 22일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의 검찰 수사 반박문을 민정수석실 관계자가 써줬다는 보도와 관련해 "민정수석실이 주도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 변호인에게 필요한 것들을 조금 도와주고 자료제공을 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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