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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내 여자친구를 아빠가 성폭행'…나쁜 아빠 '감옥행'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02 | 조회수 : 652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2일 아들의 10대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5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월 16일 오후 2시 30분께 자택에서 아들의 여자친구인 B(19)양을 갑자기 때릴 것처럼 위협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양이 목욕 후 수건으로 몸을 가린 채 아들 방에 있는 모습을 보고 욕정을 느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그 죄질이…
[39] 최순실 혐의 부인 검찰 영장 2일 청구키로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01 | 조회수 : 528
국정농단 국기문란 혐의로 부정축재자로 몰려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최서원 60]이 오는 2일 검찰이 영장을 청구 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에 따르면 최 씨는 이날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며 버티기 작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최씨는 전날 미르·K스포츠재단의 설립 및 운영 과정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중점적으로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씨를 상대로 두 재단을 둘러싼 의혹을 조사한 후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사전유출 의혹과 관련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38] 대검찰청 굴삭기 파손 40대남,최순실 죽이기위해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01 | 조회수 : 543
전북 순창에 사는 40대 정모씨가 직접 몰고온 포크레인 [굴삭기]으로 대검찰청 출입문을 파손하고 이 과정에서 제지 하던 경비원을 부상 시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  청사 경비원 주모(60)씨가 가스총 2발을 쏘며 정씨를 막았지만 굴착기에 치여 옆구리와 다리 등을 부상했다. 주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 등 시설물이 부서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1발 발사해 포클레인 운전자 정씨를 공용건조물손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
[37] '굴비 엮이듯'…시인 성추문 줄줄이 불거져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28 | 조회수 : 517
문인들의 성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엔 '다정' 등의 시집을 낸 배용제(53) 시인이 미성년 습작생들을 성폭행하고 반강제로 돈을 빌렸다는 폭로가 나왔다. 배 시인은 의혹을 모두 인정하고 활동을 접겠다고 밝혔다. 27일 배 시인에게 시 강의를 수강한 학생 6명이 트위터에 올린 글에 따르면 배 시인은 학생들을 자신의 창작실로 불러 성관계를 제의하고 "내가 네 첫 남자가 되어 주겠다", "너랑도 자보고 싶다" 등 성희롱 발언을 했다. '습작생6'은 배 시인이 '연인은 아니지만 …
[36] 도올 김용옥, 박 대통령은 최순실 아바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28 | 조회수 : 573
도올 김용옥이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의 아바타 였다고 독설을 뱉어냈다. "전후맥락이 없이 사드도 탁 (내놓고). 뭐든지 말이죠. 모든 성명서를 분석해 보면 전후맥락이 맞지 않아요. 이게 뭐냐 하면 무당이 공수하면서 탁탁 내뱉듯이. 정치인의 행태가 아니라 하나의 무당춤을 춘 거예요. 그러니까 최순실의 아바타죠." 도올 김용옥이 28일 최순실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독설을 내뱉었다. 한신대 석좌교수인 도올 김용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박근혜라는 인간을 나는 알았으니까. '이…
[35] 전경련 부회장 이승철 검찰조사 받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28 | 조회수 : 507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28일 검찰에 출석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나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말하고 조사실로 향했다. '두 재단 모금 과정이 아직도 자발적이라고 주장하나' '청와대와 연락 주고받았나' '최순실이랑 무슨 관계냐' 는 등의 기자들의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은 하지 않았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 부회장과 박모 전무…
[34] "최순실씨 돈봉투 놓고가려 한 건 사실…학교 측이 거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26 | 조회수 : 511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은 서울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자체 분석, 교육행정정보시스템( NEIS )상 정씨의 고3때 실제 출석일수가 58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실은 C고의 공문 목록을 분석해 승마 키워드로 검색된 자료 60여건을 추출, 이 가운데 정씨의 대회 출전과 훈련에 따른 승마협회의 '시간할애 요청' 공문들을 확인했다. 대한승마협회가 보낸 2014년의 첫 공문은 3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마장마술 국가대표 합동훈련'을 이유로 정씨에 대한 시간할애 요청을 했다. 이어 아시안게임과 전국체…
[33] 경찰 총격범 성병대 "이 사건은 혁명"…현장검증서 횡설수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26 | 조회수 : 555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지난 19일 사제총기를 난사해 경찰관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구속된 성병대씨(46)가 현장 검증에서도 "이 사건은 혁명이다"고 수차례 소리쳤다. 체크무늬 반소매 셔츠와 짙은 남색 하의, 회색 단화와 검은 뿔테 안경을 착용한 성씨는 26일 오전 9시58분쯤 현장검증을 위해 서울 강북경찰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뒤 "저희 가족들은 경찰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고 통제를 당하고 있다. 가족을 통해 지금 저를 설득시키려 하고 있다"며 준비된 차량에 탑승했다. 이어 …
[32] 사제총격범 성병대 "내가 암살될 수 있었다"…횡설수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21 | 조회수 : 507
사제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성병대(46) 씨는 21일 자신이 암살될 것을 우려해 경찰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성씨는 이날 오전 서울 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강북경찰서를 떠나며 취재진에게 "생활고에 연루돼 이사하게 돼 부동산 사장이 누나에게 집을 소개해줬는데 그 집으로 가면 가스폭발사고로 내가 암살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계획적인 범행이었냐는 물음에 "예"라고 답한 성씨는 숨진 경찰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냐고 묻자 "사인에 의문이 있어요"라며 횡설수설했…
[31] '필로폰 투약' 린다 김에 폭행·협박·사기죄 추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21 | 조회수 : 459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최근 구속된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63·여)씨가 폭행·협박·사기·모욕죄도 적용받아 재판에 넘겨진다. 인천지검 형사1부(안범진 부장검사)는 린다 김씨의 폭행 및 사기 등의 사건을 최근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이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충남지방경찰청에 구속된 후 검찰로 송치된 린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인천 영종도의 한 카지노 호텔 방에서 관광가이드 정모(32)씨로부터 5천여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오히려 협박한 혐의도 받았다. 그는 이틀 뒤인…
[30] 벼랑끝에선 최경희 이대총장 교수들까지 등돌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9 | 조회수 : 555
이화여대 학내 사건이 교수들까지 합세 하며 최경희 총장을 궁지로 몰아가고 있다. 당초 단과대학 문제로 촉발된 학생들의 시위 양상이 비리문제로 점화 되며 최 총장의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대학 구성원의 양대 축인 학생과 교수가 모두 등을 돌렸다.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의 시선마저 싸늘하다.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형국이다. 19일 오후 3시30분부터 이대 본관 앞에서는 교수들의 총장 사퇴 촉구 시위가 열린다. 예상 참여 인원은 100여명으로 전체 전임 교원(1001명)의 …
[29] 김포공항역 30대남 사망..노조파업중단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9 | 조회수 : 504
파업으로 느슨했던 지하철 승객이 승강장 안전문사이에 끼어 사망하자 노조는 즉각 파업을 중단하고 시민안전 운행에 나서기로 했다. ​ 출근길 지하철 승객이 전동차와 승강장안전문 사이에 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18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방화방면으로 운행하는 열차에서 내리던 승객 김모(36)씨가 승강장 안전문 비상문으로 튕겨져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승객은 사고 직후 호흡이 없는 상태로 119와 역무원에 의해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전…
[28] 대구국가산단 스타케미칼 폭발사고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9 | 조회수 : 447
안전부주의로 귀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9시 21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구미국가산업단지 3단지 내 스타케미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폭발은 폐업 절차가 진행 중인 공장 철거작업 도중에 발생했다.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5명 가운데 4명은 대피했으나 1명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폭발 위력으로 공장 인근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 또 인근 주택에서도 소파와 창문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빗발쳤다. 폭발 당시 공장에서 1㎞ 이상 떨어진 곳에서도 검은 …
[27] 강남역 살인범 징역 30년 선고..단독범행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4 | 조회수 : 454
이른바 '강남역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김모(34)씨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유남근)는 1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5월17일 오전 1시7분께 서울 서초구 한 노래방 건물 화장실에서 A(23·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조사결과 김씨는 해당 장소에서 약 30분 동안 혼자서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이 들어오기를 기다린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은실 기자]
[26] 전경련 해체 불지핀 이승철 부실답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3 | 조회수 : 470
이승철이 국감장에 나와 의원들의 질의에 부실 답변으로 인해 정치권으로 부터 전경련 해체하라는 불폭탄을 맞았다.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회장이 출석한 12일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는 ‘전경련 해체론’ 주장이 이어졌다. 이 부회장은 여야 의원들의 집중 추궁에도 “답변할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해 국감장에서는 신경전이 오가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국감에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 전경련의 책임을 묻는 질문에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일들에 대해 사실 여부를 떠나 물의를 일으켜 국민에게 죄송하다”면서도 “…
[25] 은행돈 빌리기 까다로워진 내막..대출심사 강화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2 | 조회수 : 530
은행서 대출 점점 어려워지고 대출심사 깐깐해지는 실상 가계대출 증가세 빠른 금융사 대해 특별점검 초강수 금융당국 집단대출에 대해서도 규제를 본격화예고 가파른 가계대출 상승으로 인해 이를 차단하기위한 정부의 초강수가 임박했다. 서민들의 은행돈 빌리기가 대출심사 까다로워져 어려워진다는 얘기다.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책이 현실화하며 폭주하던 가계대출 증가세가 한 풀 꺾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여름 비수기에도 폭증하던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이 부동산 거래 성수기인 10월 들어 오히려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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