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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속출하는데…동네의원 330곳 내시경 소독 불량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05 | 조회수 : 513
C형간염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동네의원이 위·대장 암 검진을 할 때 사용하는 내시경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소독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시경 기구가 제대로 소독·멸균 처리되지 않으면 검진자가 살모넬라·결핵·B형간염·C형간염 등에 감염되고 폐렴구균(알균) 등의 환경 균에 오염될 수 있다. 건보공단, 암 검진기관 3288곳 조사 대충 세척하거나 부속품 소독 안해 “용종 제거 땐 내시경 통한 감염 위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원급 암 검진기관 3288곳의 현지 확인 조사에서 330곳을 ‘소독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