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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역공,신원식 명예훼손 검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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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20-09-21 15:30 조회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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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탈영의혹으로 궁지에 몰렸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과 함께 당직사병 현모씨를 상대로 역공을 벌였다.

 

2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추 장관의 명예훼손 고발사건을  본격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당시 특혜 의혹을 제기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관련 증언을 내놓은 당시 당직사병 현모씨 등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신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변필건)에 배당했다.

한편 지난 17일 사세행은 신 의원과 이균철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서씨 부대의 최고책임자였던 이철원 전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과 당직사병 현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언론기관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 이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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