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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세계 랭킹 1위' 존슨, "이번 시즌, 매킬로이의 활약 기대돼"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5 | 조회수 : 497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더스틴 존슨(32, 미국)이 동병상련 관계의 로리 매킬로이(28, 북아일랜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16-2017시즌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히 한 존슨은 부상으로 고전하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한 매킬로이에 대해 동정을 표했다. 존슨은 지난 2월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해 독주체제를 굳혔다. 하지만 존슨 역시 부상으로 힘든 시즌을 보냈다. 제네시스 오픈 우승 이후 특급대회인 월드골프챔피…
[262] 커쇼 "7회, 주자 내보냈지만 자신감 있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5 | 조회수 : 442
월드시리즈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LA다저스 좌완 선발 클레이튼 커쇼가 소감을 전했다. 커쇼는 2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7회 잠시 위기가 있었다. 1사 1루에서 율리에스키 구리엘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는데 유격수 코리 시거가 공을 빼는 것이 늦으면서 병살을 만들지 못하고 선행 주자만 잡았다. 이닝을 끝낼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끝내지 못했다. 순간 모두들 그동안…
[261] '야구는 2사후부터'..KIA-두산 집중력 싸움 '카운트다운'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3 | 조회수 : 496
두산의 한국시리즈 행을 확정 지은 지난 21일 플레이오프 4차전은 한국시리즈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의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특히 2사 후에 집중되는 막강화력이 인상적이었다. 두산은 0-1로 뒤지던 이 날 3회 2사 후 박건우-김재환의 연속안타에 이은 오재일의 스리런포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고, 4-4 동점이던 6회에도 2사 1루에서 김재환이 볼넷을 골라 나간 후 다시 터진 오재일의 3점 홈런으로 NC의 추격을 뿌리쳤다. 7회 역시 2사 후 좌전안타로 출루한 후 도루로 2루를 훔친 허경민이 민병헌의 우전 …
[260] ‘4순위’ SK 문경은 감독, 가드 아닌 포워드 고려 중인 이유는?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3 | 조회수 : 487
“가드 보다는 포워드라인 선수들을 뽑아야 할 것 같습니다.” SK 문경은 감독의 신인지명 예상은 이랬다. 서울 SK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행사에서 4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5,6순위가 안나온게 다행이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쉰 문 감독은 “1~3순위 선수를 보고 뽑아야 하겠지만, (우리 순위에서는)포워드라인 선수들을 뽑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선형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가드가 아닌 포워드를 고려 중인 이유가 궁금했다. “가드는 허훈, 유현준만 고…
[259] 류현진, 시거 최종 점검 파트너로 시뮬레이션게임 소화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3 | 조회수 : 550
LA다저스 포스트시즌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류현진이 세번째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했다. 지난 19일 리글리필드에서 불펜 투구를 한 이후 4일만이다. 이날도 그는 역시 예비 명단 등재가 유력한 브랜든 맥카시와 함께 월드시리즈 출전이 유력한 동료 타자들을 상대로 3이닝 시뮬레이션게임 투구를 했다. 이번 시뮬레이션 게임은 의미가 있었다. 코리 시거가 타자로 참석한 것. 허리 통증으로 챔피언십시리즈 로스터에서 제외됐던 시거는…
[258] 손흥민 "난국 빠진 韓 축구, 유소년 육성 시급"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0 | 조회수 : 478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손흥민(25)이 최근 모든 연령별 대표팀을 걸쳐 흔들리는 축구계가 일단 어린 선수 육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손흥민은 현재 인도에서 진행 중인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과 관련해 외신 인터뷰를 가졌다. 그를 인터뷰한 현지 일간지 '타임스 오브 인디아'다. 이 신문은 인도 U-17 대표팀이 개최국 자격으로 최초로 월드컵에 진출하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인 손흥민을 직접 인터뷰해 과거 한국에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성인 무대에 정착한 …
[257] KLPGA 메이저대회, 사상 초유의 선수 집단 반발로 1R 취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0 | 조회수 : 40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선수들의 반발로 1라운드 경기가 취소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휩싸였다. KLPGA 투어는 20일 "전날 열린 1라운드를 취소하고 오전 10시 40분부터 1라운드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6천678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가 취소된 것은 그린과 그린 주변 지역(프린지)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생긴 논란 탓이다. 일부 선수들이 프린지 지역을 그린으로 …
[256] 레알, 홈에서 단 11득점...20년 만에 최악의 출발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0 | 조회수 : 451
‘유럽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최악의 출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레알은 명실상부 유럽 최고의 팀이다.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 구단이다. 지난 시즌에는 유러피언컵 시절을 포함해 통산 12번째로 정상에 오르며 ‘라 두오데시마’를 이룩했다. 아울러 UCL 재편 후 처음으로 2연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 출발 역시 좋았다. 리그 시작을 알리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판 슈퍼컵)에선 합계 5-1로 희대의 라이벌인 FC 바르셀로나를 꺾었다. 지난 시즌 기세가 이번…
[255] KIA '20승 듀오' 실전 출격, KS 로테이션 가동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18 | 조회수 : 511
KIA가 한국시리즈를 대비한 선발로테이션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을 펼치고 있는 KIA는 18일 오후 6시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두 번째 자체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날을 포함해 세 차례의 연습 경기를 갖는다. 2경기는 야간, 1경기는 주간에 펼쳐진다. 3경기와 마지막 라이브배팅을 끝으로 실전 대비훈련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습경기 선발로테이션도 나왔다. 이날은 헥터 노에시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연습경기 상대는 2군 정예요원과 1군의 백업요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19일 연습경기 선발투수는 양현…
[254] 투혼 펼친 듀크 "졸렸지만 동료들을 버릴 수 없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18 | 조회수 : 516
"슈퍼 타이얼드." GS칼텍스의 외국인선수 파토우 듀크가 17일 김천 도로공사전에서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거둔 뒤 가진 인터뷰에서 꺼낸 첫 마디다. 듀크는 세네갈 대표팀의 주장이자 주공격수로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느라 팀을 잠시 떠나 있었다. 대회는 끝났지만 듀크의 예정 입국일은 19일이었다. V리그 첫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 듀크는 GS구단 사무국과 긴밀하게 연락했고, 비행편을 바꿔 조기귀국을 결정했다. 그리고 16일 오후 선수단에 합류했다. 지친 기색은 역력했…
[253] 기록으로 보는 '맨시티의 완벽한 36분'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18 | 조회수 : 520
아름다운 하늘색 축구의 대결은 맨체스터시티의 승리로 끝났다. 단 36분 만에 거둔 승리였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7/2018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F조 3차전을 치른 맨시티가 나폴리를 2-1로 꺾었다. 맨시티는 단 36분 동안 나폴리를 완벽하게 굴복시켰다. 전반 9분과 13분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주스가 득점했다. 그 뒤로 나폴리가 오히려 근소한 우세를 점했지만 일찌감치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후반 28분 아마두 디아와라의 페널티킥 만회골에 그쳤다. …
[252] 멀리 보는 현주엽 감독, 김종규 업그레이드 본격시작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16 | 조회수 : 534
"등지고 하는 플레이가 부족하다." LG 현주엽 감독은 취임 후 언론을 통해 몇 차례 김종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충분히 좋은 선수이고, 매 시즌 발전한 건 인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능력을 코트에서 완벽하게 표출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김종규는 운동능력이 빼어난 빅맨이다. 스피드를 앞세운 속공가담이 최고의 무기. 그리고 2013-2014시즌 KBL 입성 이후 꾸준히 중거리슛과 외곽수비력을 끌어올렸다. 현재 김종규의 중거리슛은 견제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정교하다. 내, 외곽을 폭 넓게 오…
[251] '이제는 숙명' 다시 만난 김경문 vs 김태형 감독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16 | 조회수 : 521
애틋한 선후배 사이지만, 가을만 되면 벼랑 끝 승부를 가리는 라이벌이 된다.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과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벌써 세 번째 포스트시즌 맞대결을 펼친다. 올해 정규시즌 NC를 4위에 올려놓은 김경문 감독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에서 각각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올해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NC를 기다리고 있었다. 두 감독의 지략 대결은 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작한다. 경기는 잠실구장과 마산구장을 오가며 5…
[250] PS 0.462 이대호의 무타점 딜레마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12 | 조회수 : 528
롯데 자이언츠는 5년만에 가을 잔치를 즐기고 있지만 간판타자 이대호가 전혀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마운드가 초반부터 무너지는 바람에 6대13으로 크게 패했다. 롯데는 박진형 조정훈 손승락으로 이어지는 최강 수준의 필승조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날은 이들을 기용할 기회가 없었다. 주목할 것은 4번타자 이대호가 5타수 4안타를 쳤음에도 그 화려한 타격감을 팀의 공격이 제대로 만끽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대호는 이번 준플레이오프 1~3차전 …
[249] 모리뉴, 맨유와 5년 재계약 준비...총액 978억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12 | 조회수 : 473
조제 모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더 선' 등 현지 복수 매체는 "모리뉴 감독이 구단과의 계약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계약 기간 내 연봉 총액은 6,500만 파운드(약 978억 원)에 달한다. 모리뉴 감독은 2016년 5월 맨유에 부임했다. 첼시와 이별한 뒤 반년 만에 재취업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끊긴 맨유의 명맥을 이을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맨유 데뷔 시즌이었던 해 모리뉴 감독은 우승 트로피를 세 차례 들어 올…
[248] 미국 진출 꿈 두드리는 고진영 "이르면 3년 내 기회 오겠죠"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12 | 조회수 : 460
“축제의 장을 즐기겠다.”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에서 대상을 받은 고진영은 4년 연속으로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국내 투어에서 후반기에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발목이 온전치 않은 상황이다. 고진영은 9월 말 팬텀클래식에서 발목 부상으로 2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그는 “그 동안 부상 치료에 좀 더 집중했다. 발목 상태가 아직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아끼고 있는 중”이라고 상태를 설명했다. 국내에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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