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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박지수, 15년 만에 한국 선수로 WNBA 개막 엔트리 선발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18 | 조회수 : 388
여자농구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한국 선수로는 15년 만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리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오늘(18일) 박지수가 속한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2018시즌 개막 엔트리 1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미네소타 링스에 지명된 이후 곧바로 라스베이거스로 트레이드된 박지수는 11명 안에 포함되며 팀의 정규리그 1차전인 21일 코네티컷 원정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 개막 엔트리 11명에 포함된 박지수는 두 차례 시범경기에서 평균 6점, 4.5리바운드, 2.5블록슛…
[342] 신태용호 첫 상대 스웨덴, 월드컵 엔트리 23명 발표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16 | 조회수 : 380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을 '바이킹 군단' 스웨덴이 월드컵 엔트리 23명을 공개했습니다. 16일(오늘) 스웨덴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원 해외파로 구성된 23명의 월드컵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야네 안데르손 감독이 이끄는 스웨덴은 신태용호와 6월 18일 밤 9시 러시아의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앞서 예고한 대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 갤럭시)가 엔트리에서 빠진 가운데 지난 3월 칠레, 루마니아와 평가전에 …
[341] 손흥민, EPL 득점 랭킹 '톱10' 진입…亞 선수 최초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14 | 조회수 : 353
앙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7-18 시즌이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 선수는 최종전 막판에 잠깐 출전해서 오늘(14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지난달부터 왼쪽 발목 통증에 시달려 왔던 손흥민 선수, 레스터시티와 시즌 최종 전에 후반 39분에 출전해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손흥민 선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올 시즌을 12골로 마치며 득점 순위 공동 10위에 올랐고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최고의 스타 리버풀의 …
[340] 박지성, SBS 러시아월드컵 해설 데뷔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09 | 조회수 : 530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러시아 월드컵에서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게된다. SBS는 오늘(9일) "박지성 해설위원이 러시아 월드컵에서 깊이 있는 해설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성 위원은 "해설위원 제안을 오래전부터 받아왔다"며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응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축구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는 것도 내게 도움이 되리라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박지성 위원은 오는 16일 귀국해…
[339] 여자탁구, 깜짝 '남북 단일팀' 성사…오늘 일본과 4강전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5-04 | 조회수 : 335
27년 만의 탁구 남북 단일팀은 8강전 남북 대결 직전에 전격적으로 성사됐다. 8강에서 대결하지 않고 같이 4강에 오른 남과 북의 선수들은 어깨동무하고 함께 셀카를 찍었고, 관중들도 박수와 환호로 축하했다. 앞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행사에서 남북 선수들이 함께 복식 조를 이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국제연맹의 주선으로 결국 단일팀 구성에 합의한 것이다. 현정화와 리분희를 앞세워 세계최강 중국을 꺾고 우승의 감격을 맛봤던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 이후, 다시 탄생한 여자 탁구 단일팀은 오늘 저녁 일본과 4강에서 대결…
[338] 박인비 LA오픈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통산 20승 '시동'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4-20 | 조회수 : 368
'골프 여제' 박인비가 미국 LPGA 투어 통산 20승 달성을 향해 다시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신설대회 LA 오픈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박인비는 오전 9시 30분 현재 1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며 지난달 파운더스컵 우승과 ANA 인스퍼레이션 준우승, 지난주 롯데챔피언십 공동 3위 등 최근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 경기를 마친 박인비는 "아침에 비가 내리고 다소 추웠지만 경기 내용이 좋았다"며 �…
[337] 집념의 손흥민, 시즌 10호 도움…팀은 무승부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4-18 | 조회수 : 350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5호이자 시즌 10호 도움을 기록했다. 브라이턴전에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0대 0으로 맞선 후반 3분 끈질긴 집념으로 득점을 이끌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와 경합 끝에 공을 따낸 뒤 골키퍼까지 제치며 중앙으로 돌파를 시도했고 이때 골문 앞으로 흘러간 공을 케인이 가볍게 마무리했다. 케인은 시즌 26호 골을 뽑아냈고 손흥민은 시즌 10호 도움에 18골로 28개의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리그를 한 달 가까이 남겨 놓은 시점에서 지난 시즌 기록한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와 타이를 이…
[336] 박인비, 순조로운 시즌 2승 도전…이틀 연속 3언더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4-13 | 조회수 : 320
'골프여제' 박인비가 미국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이틀째 선두권을 달리며 시즌 2승과 통산 20승을 향해 순항했다. 박인비는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의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3타씩 줄인 박인비는 중간합계 6언더파로 오전 9시 40분 현재 선두와 4타 차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박인비는 지난달 파운드스컵에서 시즌 첫 승이자 투어 통산 19승째를 따냈고 이달 초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1박 2일…
[335] 대한축구협회, 독일 출신 유소년 육성 전문가 영입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4-11 | 조회수 : 348
대한축구협회가 독일 출신의 미하엘 뮐러(53) 씨를 지도자 수석강사 겸 유소년 정책 수석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뮐러 씨는 다음 달부터 2021년 4월까지 3년간 협회 지도자 강사로 활동하면서 지도자 교육 방향과 유소년 육성정책을 수립하고 선진 기술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역할도 한다. 뮐러 수석강사는 20년 가까이 활동한 유·청소년 축구 전문가다. 그는 프로팀 유소년 코치부터 시작해 독일 18세 이하(U-18) 대표팀과 U-15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고, 2008년부터는 독일축구협회 지도자 강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또, 작…
[334] 김지현, 강풍 뚫고 짜릿한 역전극!…9언더파 시즌 첫 우승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4-09 | 조회수 : 339
KLPGA 투어 국내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김지현 선수가 강풍을 뚫고 짜릿한 역전극으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공동 5위로 출발한 김지현은 7번 홀에서 4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역전 우승의 시동을 걸었다. 9번, 11번 그리고 12번 홀에서도 제주의 강풍을 뚫고 버디를 추가한 김지현은 합계 9언더파로 오지현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을 받은 김지현은 지난해 3승 포함 통산 4승을 기록했다.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는 미국의 패트릭 리드가 합계 14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
[333] '최고 권위' 마스터스 골프 1R…스피스의 '무서운 상승세'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4-06 | 조회수 : 338
최고 권위의 마스터스 골프에서 2015년 대회 챔피언 조던 스피스가 3년 만에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스피스는 파5·8번 홀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탔습니다. 252m 거리의 두 번째 샷이 홀 옆 둔덕을 맞고 그린에 올라오자 정확한 이글 퍼트로 단숨에 두 타를 줄였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파5 13번 홀에서도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버디를 추가한 스피스는 이후 다섯 홀 연속 버디를 잡았다. 아이언 샷은 자석처럼 홀 옆에 붙었고 특유의 퍼트 감각은 여전했습니다.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스피스는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
[332] 우즈, 마스터스 1-2라운드서 리시먼-플리트우드와 동반 플레이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4-04 | 조회수 : 302
3년 만에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마크 리시먼, 토미 플리트우드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오늘(4일) 발표된 올해 마스터스 1,2라운드 조 편성표에 따르면 우즈는 내일 밤 11시 42분 리시먼, 플리트우드와 함께 1번 홀을 출발한다. 우즈는 2015년 이 대회에서 공동 17위를 한 뒤 2016년과 2017년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3년 만에 다시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돌아온 우즈로 인해 이번 대회는 흥행에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
[331] 박찬호,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에 1억 기부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4-02 | 조회수 : 298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재단 활동을 시작한 '국민타자' 이승엽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다.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은 오늘(2일) "박찬호가 우리 재단에 유소년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에 머무는 박찬호를 대신해 매니지먼트사 팀61의 정태호 대표이사가 오는 8일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출범식에서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승엽은 재단 출범을 준비하며 '박찬호 장학회'에 조언을 구했다. 이승엽은 지난해 11월 박찬호 장학회 20주년 행사에 참가해 "장학금을 받…
[330] 거침없는 정현, 마이애미 오픈 8강행…톱 20 보인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3-28 | 조회수 : 383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마이애미 오픈 8강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단식 16강에서 세계 80위인 포르투갈의 주앙 소자를 만난 정현은 거침이 없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 소자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해 첫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2세트도 탄탄한 리턴 플레이를 앞세워 1시간 8분 만에 소자를 제압했다. 8강 진출로 세계랭킹 20위권 이내 진입도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정현의 8강 상대는 16강에서 세계 3위 칠리치를 격파한 이스너이다. 최고 시속 250km의 강서브를 자랑하는 선수인데 정현은 이스너와 3차례 만나 지난 1월…
[329] 여자컬링, 접전 끝 스위스에 분패…세계선수권 3패째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3-23 | 조회수 : 358
여자컬링 대표팀이 팽팽한 접전 끝에 마지막 드로샷 실수 하나로 스위스에 져 세계선수권에서 3패째를 당했다. 대표팀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9차전에서 스위스에 8대 6으로 졌다.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팀킴'은 예선 전적 6승 3패를 기록했고 단독 3위에서 러시아와 공동 3위가 됐다. 대표팀은 1엔드에서 3점을 내줬지만 2엔드에서 1점을 만회한 후 3엔드와 4엔드에서 연속으로 1점을 스틸해 3대 3으로 균형을 이뤘고, 6엔드에서 2점을 빼앗아 5대 3으로 역전했다. 7엔드에는 스위스가 1점…
[328] '1엔드 5득점' 여자컬링, 세계선수권서 중국 완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3-21 | 조회수 : 355
여자컬링 대표팀이 중국을 완파하고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5승째를 거뒀다. 대표팀은 오늘(2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6차전에서 중국을 12대 3으로 제압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김은정 스킵,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후보 김초희가 그대로 출격한 한국은 예선 전적 5승 1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왕빙위 스킵 팀이 아닌, 장이룬 스킵 팀이 이번 세계선수권에 나왔다. 중국 서드 왕루이는 평창동계올림픽 믹스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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