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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골프여제'의 귀환..박인비,1년 만에 LPGA 우승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3-19 | 조회수 : 370
'골프여제' 박인비가 1년 만에 미국 L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최종라운드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9언더파로 로라 데이비스 등 2위 그룹을 5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HSBC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이자 투어 복귀 두 번째 경기 만에 정상에 올라 LPGA 투어 통산 19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22만 5천 달러, 우리…
[326] 정현, 세계 랭킹 15위 베르디흐 격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3-14 | 조회수 : 347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16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단식 3회전에서 세계 15위 체코의 토마스 베르디흐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제압했다. 베르디흐는 지난 2015년 세계랭킹 4위까지 올랐고 투어 대회 통산 13승을 올린 강자로 정현은 베르디흐와 통산 3번째 맞대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정현의 16강 상대는 세계 34위 우루과이의 파블로 쿠에바스로 정해졌다. 정현이 쿠에바스를 꺾으면 이 대회 톱 시드인 세계 1위 로저 페더…
[325] '해결사'로 나선 손흥민, 두 골 폭발!…4경기 연속 골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3-12 | 조회수 : 377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은 홈팀 본머스에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마저 부상으로 교체됐는데, 위기에서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35분 토트넘이 델리 알리의 골로 동점을 만들자 후반 들어 손흥민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후반 17분, 손흥민은 델리 알리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역전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올 시즌 17번째 골이자 최근 4경기 연속 골입니다. 그리고 후반 42분에 나온 이 장면이 압권이었다. 역습 상황에서 한 번에 볼이 연결되자…
[324] ‘호날두 챔스 9연속골’ 레알, PSG 2-1 꺾고 8강 진출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3-07 | 조회수 : 403
레알마드리드가 파리생제르맹을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했다. 대회 3연속 우승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UEFA 챔피언스리그 9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레알은 7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데프랑스에서 열린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PSG를 2-1로 꺾었다. 후반 6분 호날두가 헤더로 넣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25분 에딘손 카바니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후반 35분 카제미루가 결승골을 넣었다. 레알이 1,2차전 모두 이겼다. 합계 스코어 5…
[323] '펄펄' 날아다닌 손흥민…2경기 연속 2골 '맹활약'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3-05 | 조회수 : 380
손흥민은 허더즈필드와 리그 홈경기에서 초반부터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그라운드를 휘저었습니다. 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빠르게 치고 들어가 여유 있게 골키퍼까지 제친 뒤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9분에도 잽싸게 달려들며 두 경기 연속 두 골을 뽑아냈다. 해리 케인의 크로스에 이어 정확한 타이밍으로 몸을 날려 시즌 두 번째 헤딩골을 터트렸다. [손흥민/토트넘 공격수 : 크로스가 훌륭했습니다. 공이 내 머리에 와서 맞았지 내가 헤딩한 게 아닙니다.] 시즌 15호, 리그 10호 골로 두 시즌…
[322] 정현, '세계 8위' 앤더슨에 0-2 패..아카풀코 오픈 4강行 실패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3-02 | 조회수 : 384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29위·한국체대·삼성증권 후원)이 대회 5번 시드 케빈 앤더슨(32·남아공·세계랭킹 8위)에게 졌다. 정현은 2일 오전 10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아카풀코에 위치한 프린세스 문도 임페리얼 특설 경기장(하드 코트)에서 열린 앤더슨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500시리즈 '멕시칸 오픈아비에르토 멕시카노 텔셀오픈)' 8강전서 0-2(6<5>-7, 4-6)으로 완패했다. 2개의 서브 에이스에 그친 정현은 앤더슨에게 무려 18개의 서브 에이스를 허용하…
[321] 김보름 어머니 “이승훈처럼 할 수 있다던 딸 말에 뒷바라지”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26 | 조회수 : 409
‘왕따 논란’에 휘말리며 마음고생을 이어온 김보름이 주종목인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속죄의 레이스’를 펼쳤다. 김보름은 24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2위에 올랐다. 팀추월에서 동료인 노선영과의 불화설에 휩싸인 김보름은 혼신의 역주로 은메달을 확정한 후 눈물을 쏟아냈다. 그간의 논란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큰절을 했다. 시상대 위에서도 웃음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김보름은 인터뷰에서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다”며 “…
[320] 임효준 "내 실수로 마지막에 다 같이 웃지 못했다, 속상하고 미안하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23 | 조회수 : 426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여정이 끝났다.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따내며 쇼트트랙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여자 쇼트트랙 1500m 최민정, 남자 쇼트트랙 1500m 임효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남자 쇼트트랙 500m 황대헌이 기록했다. 남자 쇼트트랙 500m 임효준, 남자 쇼트트랙 1000m 서이라가 동메달을 품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하루 뒤 23일 대표팀은 코리아 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남자 대표팀은 환하게 웃지 못했다. 22…
[319] ISU “중국, 한국에 임페딩 반칙-캐나다는 진로 방해로 실격”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21 | 조회수 : 374
ISU가 쇼트트랙 여자 3,000미터 계주에서 중국과 캐나다의 실격 사유를 밝혔다. 최민정(20), 심석희(21), 김아랑(23), 김예진(19)으로 이뤄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월20일 강원도 강릉시의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미터 계주 결승서 4분07초361을 기록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5바퀴를 남기고 김아랑이 스퍼트를 냈고 심석희가 최민정을 푸시하는 과정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그리고 최민정이 중국 판커신과 격렬한 몸싸움을 펼치…
[318] 피겨 최다빈, 단체전 쇼트 65.73점 '개인 최고점'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12 | 조회수 : 399
한국 피겨 여자싱글 '간판' 최다빈(고려대 입학예정)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며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을 작성했다. 최다빈은 오늘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16점에 예술점수(PCS) 28.57점을 합쳐 65.73점을 따냈다. 오늘 점수는 최다빈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자신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최고점(62.66점)을 무려 3.07점이나 끌어올린 결과다. 6번 연기자로 나선 최다빈은 영화 옌틀의 오리지널사운드트…
[317] 상의 끈 풀려도 씩씩한 민유라 "개인전에선 잘 꿰맬게요"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12 | 조회수 : 404
2월 1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단체전) 아이스댄스에서 한국 피겨 대표팀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올림픽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런데 연기를 시작하자마자 민유라 선수의 상의 끈이 풀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민유라는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혼신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총점 51.97점을 받으며 10개 팀 중 9위를 기록했다. 경기 직후 민유라 선수는 “메인 이벤트에서는 옷을 잘 꿰매서 나오겠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316]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공동입장하는 남북…등장 순서와 규모는?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09 | 조회수 : 38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세계인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개막식은 9일 오후 8시 올림픽 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이뤄진다. 개막식은 지상파 3사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개회식 1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는 식전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개막식은 '팽동하는 평화'를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며 강원도의 다섯아이가 평화의 답을 찾아 나서는 모험을 펼치는 모습을 한 편의 겨울동화처럼 그려질 예정이다. 또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을 비롯해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 등 1…
[315] 오승환, 추신수와 한솥밥… TEX와 1+1년 최대 925만 달러 계약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07 | 조회수 : 438
‘끝판왕’ 오승환(36)이 ‘추추트레인’ 추신수(36)와 한솥밥을 먹는다. 오승환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다. 미국 디 애틀랜틱의 켄 로젠탈은 7일(한국시각) 텍사스와 오승환이 1+1년-725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상황이다. 우선 2018시즌 275만 달러의 보장 계약이 있고, 2019시즌 45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다. 1+1년 725만 달러. 이어 바이아웃 금액은 25만 달러. 또한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매 시즌 최대 100만 달러다. 따라서 모든 인센티브를 받는다면 925…
[314] 손흥민, “김신욱과 잘 맞아…대표팀서 골 넣게 준비하겠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05 | 조회수 : 411
1월 터키 전지훈련에서 3경기 모두 득점하며 A매치 4연속 골을 넣은 김신욱이 대표 팀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오르면서 손흥민과 투톱 조합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일고 있다. 영국 현지 시간으로 4일 리버풀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17-18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를 치른 손흥민을 믹스트존에서 만났다. 경기 소감과 더불어 1월 전훈을 마친 대표 팀에 대한 메시지도 남겼다. “소소팀에서 경기를 하고 있지만 월드컵이 있고, 대표 팀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는 손흥민은 최근 김신욱의 활약 소식을 잘 알고 있었다. “김신욱…
[313] 일본 슈팅 107개 막고 온몸 멍 … 단일팀 전력 8할은 신소정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02 | 조회수 : 382
“내래 생일인데 이가 아픕네다.”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 진옥(28)은 지난달 29일 충치로 인한 통증을 호소했다. 평창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에 가세한 북한 선수 12명은 지난달 25일 진천선수촌에 처음 도착했을 때만 해도 “일 없습네다”라며 경계심을 풀지 않았다. 그러나 대한체육회가 치과 전문의를 불러 진옥을 치료해준 데 이어 그날 밤 한국 선수들이 깜짝 생일파티까지 열어주자 북한 선수들의 태도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북한 선수들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장비를 받기로 해서 빈손으로 내…
[312] '전설' 매켄로, "정현, 페더러 상대로 한 세트만 따도 대단"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26 | 조회수 : 414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2위, 스위스)에 맞서는 정현(세계랭킹 58위, 한국체대)의 주가는 치솟고 있다. 하지만 전설들의 현실적인 평가는 냉정했다. '전설' 존 매켄로(59, 미국)는 26일(한국시각) 유로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오후 5시 30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전 정현과 페더러의 맞대결 전망을 내놓았다. 우선 매켄로는 정현에 대해 "그의 테니스는 엄청나다. 내 생각에 그는 언젠가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할 것이다. 그는 엄청난 재능을 지녔다. 그는 최근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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