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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정현, 한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4강…'페더러 나와라'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24 | 조회수 : 405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한국체대)이 메이저 대회 4강 진출 쾌거를 이뤘다.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10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3-0(6-4 7-6<7-5> 6-3)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정현은 2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30위 안쪽으로 진입, 이형택(42)이 보유한 한국인 역대 최고 순위 36위도 경신했다. 4강 진출 상금 88만 호주달러(7억5천만원)를 확보한…
[310] 김봉길호 졸전으로 어두워진 한국 축구 미래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24 | 조회수 : 409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리틀 태극전사들이 먹구름을 드리웠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23일 중국 쿤산 스포츠 센터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서 전후반 9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연장에서만 3골을 내주며 우즈벡에 1-4로 완패했다. 한국은 후반 29분 장윤호(전북)의 퇴장 속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지만 거기까지였다. 시종일관 내용에서 밀린 결과는 참담했다. 21세 이하 선수들로 꾸린 일본을 4-0으로 대파하고 4강에 올라온 우즈벡은 개인 기량과 조직력에서 …
[309] 부산 이정협, 日 J리그 쇼난 벨마레로 1년 임대 이적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22 | 조회수 : 425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27,부산)이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난다. 부산 아이파크가 22일 오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이정협을 일본 J1리그 쇼난 벨마레로 1년간 임대 보낸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내용은 양자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 이정협은 185Cm 75Kg의 장신을 앞세운 고공 플레이와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한 연계 플레이에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2015년 호주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을 통해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국 축…
[308] 英언론 손흥민 스텟 분석 특집 “토트넘 공격의 핵심 파트”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19 | 조회수 : 442
현지 매체가 손흥민 단 한 명만 분석한 기사를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일취월장했다며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을 만하다고 종합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기록으로 보는 손흥민의 꾸준한 경기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다양한 기록을 조명하며 손흥민의 경기력을 평가했다. 손흥민은 지난 12월을 기점으로 꾸준히 프리미어리그 최상급 경기력을 뽐냈다. 지난 12월부터 토트넘이 치른 리그 9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
[307] 김도우-김유진, IEM 월드 챔피언십 스타2 대표로 추가 선발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19 | 조회수 : 430
'클래식' 김도우와 'sOs' 김유진이 IEM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한국 서버 대표로 추가 선발됐다. 김도우와 김유진은 19일 IEM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한국 서버 추가 선발전에서 각각 승자조와 패자조에서 1위를 차지,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도우는 강민수와 어윤수 등 내로라 하는 저그 선수들을 연파한 뒤 프로토스 김준호를 2대0으로 제압했고 승자 결승에서 김유진을 맞아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티켓을 손에 넣었다. 패자조로 내려간 김유진은 패자 1라운드부터 치고 올라온 스플라이스 강민수를 상…
[306] 2018 K리그 일정...삼일절 전북vs울산 개막전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17 | 조회수 : 424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개막전에서 다툰다. 시기는 삼일절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소식을 알렸다. 연맹은 2018 K리그 클래식 정규라운드(1라운드~33라운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울산의 맞대결이다.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수원과 제주 역시 3월 1일 각각 전남, 서울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3월 3일에는 포항과 대구, 강원과 인천의 경기가 열리며, 3월 4일에는 4…
[305] 최지만, 총액 150만 달러에 밀워키 입단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15 | 조회수 : 486
최지만(27)이 밀워키 브루어스에 입단한다. FA 내야수 최지만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와 총액 150만 달러(약 15억9100만원)에 계약했다. 최지만의 미국 에이전시 'GSM'은 이날 '최지만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며 밀워키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FA가 된 후 무려 13개팀의 러브콜을 받은 최지만은 장고를 거듭한 끝에 밀워키 입단을 결정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시 연봉 85만 달러(약 9억5000만원)를 받는 최지만은 타석에 따른 보너스도 있다. 200타석을 채우면 20만 달러를 받으며 그 후 1…
[304] ‘채태인↔투수’ 윤곽 드러나는 롯데와 넥센의 거래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12 | 조회수 : 427
채태인(36)의 사인 앤 트레이드가 사실상 결정이 난 가운데, 거래 대상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11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채태인은 원 소속 구단인 넥센과 먼저 계약을 체결한 뒤 롯데와 트레이드를 통해 둥지를 옮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른 바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한 이적이었다. 이미 넥센은 채태인이 타 구단 이적 시 보상규정에 명시된 20인 보호선수 외 보상선수를 받지 않고 보상금만 받는다는 결단을 내렸다. 그러나 최근 구단들의 운영 기조를 비춰볼 때 지난해 연봉 3억 원의 300%인 9억 원에…
[303] ‘돌아온 홈런킹’ 박병호, 이승엽 통산홈런기록 넘을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10 | 조회수 : 487
이제 박병호(32)의 과제는 이승엽 뛰어넘기다. 박병호는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인근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이동한 박병호는 넥센 입단식 및 기자회견에 임했다. 박병호는 연봉 15억 원에 2018시즌 계약을 마쳤다. 박병호의 가세로 넥센은 거포부재를 단숨에 해결했다. 지난 2012시즌부터 4년 연속 홈런왕에 오르며 위용을 과시했던 박병호다. 그는 2012년 31홈런, 2013년 37홈런을 기록하며 2년 연속 KBO리그 MVP에 등극한 거포다. 그는 2014년 52홈런, 2015년 53홈런으로 국내최초 2년 연속 …
[302] 김해림 "일본 열도 정벌하러~"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08 | 조회수 : 460
두번째 순서는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하는 김해림(29ㆍ삼천리)이다. 1989년생, 한국 나이로 서른살에 선택한 쉽지 않은 도전이다. 지난해 비회원 신분으로 등판한 사만사타바사토너먼트 우승으로 파란을 일으키며 'JLPGA투어 직행 티켓'을 확보한 게 출발점이다. "오는 7월까지 JLPGA투어에 전력투구하겠다"는 각오다. 김해림이 바로 중학교 3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선수다.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이 됐고, 2009년 KLPGA투어에 입성했지만 …
[301] '커리 29점' 듀란트 빠진 GSW, 휴스턴과 1-2위 대결에서 승리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05 | 조회수 : 381
서부 콘퍼런스 1위와 2위 맞대결, 승자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였다. 골든스테이트는 5일(이하 한국 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 로케츠를 127-11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휴스턴과 격차를 3경기로 벌리며 리그 1위를 지켰다. 케빈 듀란트와 옴리 카스피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스테픈 커리가 3점슛 4개 포함 29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이들의 공백을 메웠다. 클레이 톰슨도 3점슛 7개 포함 31득점으로 커리…
[300] 평창 패럴림픽 열기 고조 "입장권 판매율 50% 돌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04 | 조회수 : 370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입장권 판매율이 50%를 넘어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입장권이 지난 12월 21일 37%를 보인 뒤, 판매 속도가 빨라지면서 새해인 1월 3일까지 전체 22만 매 중 11만 매인 50%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 호조가 '빙판 위의 메시' 정승환(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가 출연하는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광고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올림픽 붐이 패럴림픽에 …
[299] 돌아온 로저스, 친정팀 한화 상대로 KBO 복귀전 나선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04 | 조회수 : 434
이제는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에스밀 로저스(33)가 '친정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KBO 무대 복귀전을 갖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올 시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넥센은 3월 24~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화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팀 내 1선발을 맡을 예정인 로저스는 홈 개막전 2연전에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넥센 관계자는 "공교롭게도 로저스가 한화와의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재미있는 매치업이 될 것 같다"고 …
[298] 맨유, 디발라 영입 위해 1007억+미키타리안 제시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29 | 조회수 : 39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울로 디발라(24, 유벤투스)를 품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와 헨리크 미키타리안(28)이 포함된 딜을 제안했다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가 ‘더 선’을 인용해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맨유는 새로운 10번을 찾는 중이다. 기존 선수들이 기대 이하에 미쳐, 조제 모리뉴 감독은 팀 내 입지가 불안한 디발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이에 구단 측은 7,000만 파운드(약 1,007억 원)의 이적료와 이적이 유력한 미키타리안이 포함된 제안을 내밀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
[297] '단식 우승' 김동현, "AG 선발전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27 | 조회수 : 357
김동현(한국수자원공사)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김동현은 2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서 장우진(미래에셋대우)을 세트 스코어 4-2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김동현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를 통해 "1등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2회전부터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는데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장우진과 만나면 열세를 보였는데 초반에 끌려가다 이겨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대한탁구협회는 …
[296] 남달랐던 신인 박성현, 기대 뛰어넘은 업적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26 | 조회수 : 388
2017년 LPGA투어는 무척 흥미로운 시즌이었습니다. 새로운 대회가 몇 개 더 생겼고, 상금 규모는 늘었으며, 잇따라 기록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의미있는 기록을 꼽으라면 저는 올 한 해 1백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가 17명이나 됐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금왕을 차지한 한국의 박성현이 233만 달러(약 26억원)를 벌어들인 것을 비롯,유소연이 198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3위 렉시 톰슨이 1 87만 달러를 벌어들인데 이어 17위 대니얼 강(100만5983달러)까지 17명의 선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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