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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서재응, 다시 KIA 유니폼 입는다…코치로 지도자 데뷔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20 | 조회수 : 423
‘나이스가이’가 KIA 품으로 돌아간다. 서재응(40)이 코치가 되어 다시 KIA 유니폼을 입는다. 시즌을 마친 뒤 KIA로부터 코치직 제의를 받은 서재응은 최근 최종 결정을 내리고 19일 구단과 코치 계약을 맺었다. 아직 1·2군 여부나 보직은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 1군에서 이대진 투수코치와 함께 보조를 맞춰 불펜 코치로 선수단을 지도하거나 2군에서 투수코치를 맡게 된다. KIA는 올해 1군에서 이대진 투수코치와 홍우태 불펜 코치, 2군 유동훈 코치 체제로 선수단을 운영했다. 마운드가 관건인 KIA로서는 투수 코치를…
[294] 美 언론 "류현진, 트레이드 덕분에 선발-마에다 불펜행" 가능성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18 | 조회수 : 413
류현진(30·LA 다저스)이 전날(17일) 발생한 1대4의 대형 트레이드로 인해 내년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한 것은 브라이스 하퍼(워싱턴)를 데려오기 위함"이라고 보도했다. 17일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는 애틀랜타에서 맷 켐프를 받았고 대신 곤잘레스와 브랜든 맥카시, 스캇 카즈미어, 찰리 컬버슨 그리고 현금 450만달러를 보냈다. 다저스는 트레이드 덕분에 고연봉 3인방을 사실상 정리했다. 2년 4350만달러의 …
[293] '3골' 손흥민-'4골' 실바, 이달의 선수상 주말에 결정난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15 | 조회수 : 430
3골 1도움과 4골. 12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상을 노릴 만한 기록이다. 전자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고 후자는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다. 오는 주말 손흥민과 실바과 맞붙는다. 이달의 선수상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맞대결이다. 토트넘과 맨시티는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EPL 18라운드를 치른다. 선두 맨시티의 행보는 경이적이다. 어느덧 15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EPL 최다연승 신기록을 작성했다. 거침없는 맨시티 공격을 이끄는 실바는 마법사다. 맨시티의 연승이 계속될 …
[292] 블록슛 1위 박지수, 외국선수도 압도한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13 | 조회수 : 431
KB스타즈 박지수가 올시즌에도 골밑을 철통 같이 지키고 있다. 박지수는 지난 11일 청주에서 열린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11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6블록슛을 기록했다. 블록슛의 경우 개인 통산 최다 블록슛 타이 기록이었다. 박지수는 13일 현재 평균 12점 12리바운드 3.31어시스트 3.08블록슛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평균 10.41점 10.27리바운드 2.77어시스트 2.23블록슛에 비해 모든 기록이 좋아졌다. 2점슛 정확도가 55.3%에서 47.1%로 떨어졌지만, 문제점이었던 자유투 정확도를 56%에서 …
[291] '1골 1도움' 손흥민, BBC-ESPN 선정 16라운드 베스트11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11 | 조회수 : 416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25·토트넘)이 라운드 베스트 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와의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5-1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1분 폭발적인 돌파에 이은 크로스로 상대의 자책골을 이끌어 냈다. 후반 8분에는 델레 알리의 패스를 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손흥민은 3경기 연속골 행진과 함께 …
[290] 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 13일 개최 '야구팬 800명 초청'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07 | 조회수 : 369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KBO 리그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선수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입장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유니폼을 벗고 멋진 수트 차림으로 등장하는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본상 시상에 앞서 뜻 깊은 상도 마련이 돼있다. 먼저 KBO 리그 공식 파트너인 동아오츠카가 유소년야구 발전 후원 물품을 KBO에 전달하고, 평소 선행 활동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선…
[289] 日 언론의 동상이몽, "한국도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 할 수 있어"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06 | 조회수 : 406
대부분 언론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과 관련해 부정적인 미래를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언론에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 속한 한국은 내년 6월 18일 오후 9시 스웨덴과 경기를 시작으로 23일 자정 멕시코, 27일 오후 11시 독일과 차례대로 격돌한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전력 열세에 있는 한국을 'F조 최하위'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웃나라 일본의 예측은 다르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2018 러시아 월드컵 8개조를 각각 분석할 때 한국을 콕 집으며…
[288] 이바나-박철우, V리그 2라운드 MVP 선정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04 | 조회수 : 407
삼성화재 박철우와 도로공사 이바나가 ‘도드람 2017~2018 V-리그 2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남자부에서 박철우 선수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3표를 획득하며 남자부 2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황동일 3표, 타이스2표, 파다르 1표, 총 29표 중 29표 투표) 박철우는 공격종합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라운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2라운드 남자부 MVP에 선정되었다. 여자부에서는 총 10표를 획득한 도로공사 이바나가 2라운드 여자부 MVP를 차지했다. (양효진 9표, 이다영 3표, 듀크 …
[287] 이종호가 희생하자, 울산은 살아났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30 | 조회수 : 535
최전방 공격수 이종호가 희생하자 울산현대가 살아났다. '희생'을 강조한 김도훈 감독의 주문에 이종호는 1골 1도움으로 답했다. 울산은 29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 CUP(FA컵)' 결승 1차전에서 부산아이파크를 2-1로 꺾고 우승에 한발 가까이 다가갔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종호는 김승준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결승골까지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종호의 선발 출전은 예고돼있었다. 28일 FA컵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도훈 울산 감독은 "이종호는 팀의 부주장이자 활…
[286] 우즈와 첫 맞대결 토머스 "매우 기대…눌러줄 것"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29 | 조회수 : 464
저스틴 토머스(24, 미국)가타이거 우즈(42, 미국)와의 맞대결에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토머스는 3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바하마의 알바니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 출전한다. 2016-17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최강자로 우뚝 선 토머스는 이 대회에서 복귀전을 갖는우즈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토머스는 우즈에게 영감을 받아 프로골퍼가 되기로 결심했다. 토머스에게 우즈는 우상이자 멘토이고, 또 친구다. 토머스는 지난 8월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우즈와 함께…
[285] '리그 4위' 레알, 1월 영입 통해 '분위기 반전' 노린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27 | 조회수 : 534
올 시즌 리그에서 주춤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할 계획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7일 "레알의 계획이 바뀌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시즌 도중 영입을 선호하지 않지만, 1월에 적절한 조건의 선수가 있다면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라면서 "지네딘 지단 감독과 구단 수뇌부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해결책을 찾기로 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도 그럴 것이 레알은 올 시즌 주춤하고 있다. 리그에서는 8승 3무 2패로 바…
[284] '승부조작' 이성민,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 선고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24 | 조회수 : 515
승부조작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성민(27)의 유죄가 인정됐다. 의정부지방법원 제5형사단독은 24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성민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판결을 내렸다. 검찰은 지난 8일 이성민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당시 검찰은 “이 선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하고도 범행을 부인하고 죄질이 불량하다”는 취지로 1년 구형의 이유를 밝혔다. 이성민은 NC 다이노스 소속이던 2014년 7월 4일 마산 LG전 선발 등판해 1회 볼넷을 던지는 대가로 브로커김 모씨에게 300만원을 받은 혐의로…
[283] 지단 감독, “호날두, 벤제마 활약 나올 줄 알았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22 | 조회수 : 613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가 기대대로 활약한 것에 기뻐했다. 레알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아포엘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에서 6-0의 대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호날두와 벤제마는 각각 2골 1도움을 올리며 레알의 승리를 이끈 주역으로 활약했다. 더구나 두 선수가 그간의 침묵을 깨고 멀티골을 터뜨린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그간 공격진의 부진에 답답했던 지단 감독도 모처럼 활짝 웃을 수 있었다. 경기 후 지단 감독은 “결과에 만족한다. 무실점에 6득점이다. 우…
[282] 펑산산, 세계 랭킹 1위 등극…2위 박성현과 0.02점차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13 | 조회수 : 503
펑산산(중국)이 2017시즌 막바지 활약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펑산산은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46점으로 지난주 3위에서 두 계단 오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펑산산은 최근 8개 대회에서 7차례 '톱10'에 진입하면서 물 오른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4개 대회에서는 연이어 3위 이내에 자리했다.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던 펑산산은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어 토토 재팬 클래식, 블루베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랭킹포인트를…
[281] kt, FA 황재균과 4년 88억원 계약 체결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13 | 조회수 : 416
황재균(30)이 4년 88억 원에 kt 위즈 유니폼을 입는다. kt 측은 13일 공식자료를 통해 내야수 황재균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오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황재균을 만나 입단 협상을 마무리하고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44억 원, 연봉총액 44억 원 등 총액 88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황재균은 2006년 2차 3라운드로 넥센의 전신인 현대에 입단한 후 2010년 롯데로 이적과 동시에 주전 내야수이자 중심 타자로 자리매김,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매 시즌 세 자리 수 안타를 기록하며…
[280] 이보미 “상금왕 3연패 어렵지만 이토엔 대회 3연패가 목표”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10 | 조회수 : 480
이보미가 10일 개막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를 앞두고 지난 9일 연습라운드를 마친 후 일본 매체들과 인터뷰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보미는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일본의 골프조호알바넷은 10일 보도에서 이보미가 “오랜만에 샷이나 퍼트 감이 좋다. 이 코스는 샷의 정확도가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대회 3연패를 꼭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보미는 이 대회에서 2012년, 2015년, 2016년까지 세 차례나 우승했다. 그리고 지난 2년 동안은 연속으로 우승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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