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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아쉬운 부상' 트라웃, 6년 연속 실버슬러거상 무산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10 | 조회수 : 454
부상이 문제였을까. 마이크 트라웃(26·에인절스)가 6년 연속 실버슬러거상을 받는 데 실패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MLB.com)은 올 시즌 각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타자를 정하는 실버슬러거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분에서는 애런 저지(양키스),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저스틴 업튼(에인절스)이 수상했다. 2012년부터 5년 연속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의 이름은 없었다. 지난 2011년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2012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꾸…
[278] 롯데, FA 문규현과 2+1년 10억 계약... FA 1호 계약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08 | 조회수 : 507
올 시즌 프리에이전트(FA) 시장 첫 계약자는 롯데 내야수 문규현이었다. 롯데는 8일 문규현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롯데는 "프리에이전트(FA) 문규현 선수와 2년+1년, 총액 10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2년 2차 10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문규현 선수는 통산 863경기에 나서 타율 0.247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꾸준히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안정적인 내야 수비와 작전 수행 능력으로 팀에 기여해 왔다. 문규현 선수는 “16년 동안 롯데에서만 …
[277] 3관왕 노리는 김하늘 vs 4년 만의 일본인 상금왕 스즈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08 | 조회수 : 446
김하늘(29, 하이트진로)이 상금랭킹 1위 탈환에 나선다. 김하늘은 10일부터 사흘간 일본 치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클럽(파72, 6741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에 출전한다. 지난 5월부터 상금랭킹 1위를 지키고 있던 김하늘은 지난 주 스즈키 아이(일본)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스즈키는 지난 주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김하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한 틈을 타 1위 자리를 꿰찼다. 현재 스…
[276] 102세 최고령 발레리나 아이린크레이머 공연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07 | 조회수 : 2147
8일 103세가 되는 호주 출신 최고령 발레리나 아이린 크레이머가 '부처의 아내' 공연 무대를 마련하고 기금마련에 나섰다. 한쪽 시력을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크레이머의 예술적 감각이 그대로 살아나 팬들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에 무대에 올리는 '부처의 아내' 그녀가 인도에서 6년 생활을 토대로 공연을 준비 했으며 무대서 무릎을 꿇고 있는 장면이 크게 투영된다. [한슬기 기자]
[275] '빅리그 마운드 복귀 성공' 류현진, 8일 귀국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06 | 조회수 : 478
어깨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빅리그 마운드에 무사히 복귀한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6일 "류현진이 8일 오후 5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 25일 미국으로 떠날 당시 스프링캠프 참가와 정규시즌 선발 마운드 복귀를 목표로 밝혔던 류현진은 모든 걸 이룬 뒤 10개월 만에 한국을 찾는다. 2015년 5월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2016년 7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
[274] “경쟁 치열할수록 더 몰입된다”는 박성현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06 | 조회수 : 437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슈퍼 루키’를 넘어 ‘슈퍼 울트라 루키’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6일(한국시간) 현재 박성현은 상금랭킹 1위, 평균타수 2위, 올해의 선수 2위, CME글로브 포인트 2위를 달리고 있다. 평균타수와 CME글로브 포인트 1위는렉시 톰슨(미국), 올해의 선수 1위는 유소연(메디힐)이다. 이런 상황에서 박성현의 단단한 멘털이 더욱 돋보인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참가한 박성현에게 물었다. “차라리 순위가 …
[273] 한용덕 이글스 내년 대도약을 꿈꾼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03 | 조회수 : 892
2018 한화이글스 레전드 한용덕 감독, 장종훈 송진우 발진 만년 하위팀 이미지 털어버리고 전통의 강호로 부상 담금질 한화이글스가 프랜차이즈 선수 한용덕 감독을 선임하고 대망의 2018 도약을 선언하고 나섰다. 올 시즌 뒤 새 감독으로 한용덕(52)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를 내정했지만 발표를 할 수 없었다. 두산 구단이 포스트시즌에 진출, 자칫 남의 대사를 그르치게 할까봐 숨고르기에 들어 갔었다. 성마른 기자들이 감독 선임 사실을 눈치 채고 성화를 부리거나 아예 대놓고 ‘한용덕 감독 선임’을 내지르기도 했…
[272] FA 자격 취득한 22명, 시작되는 '쩐의 전쟁'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02 | 조회수 : 395
총성 없는 '쩐의 전쟁'이 시작된다. KIA의 통합 우승으로 마무리된 KBO 리그가 새 국면에 접어든다. 2018 년 준비를 위한 전초전인 FA(프리에이전트) 시장이 개장한다. KBO는 4일 FA 자격 선수를 공시하고, FA 신청과 승인 선수가 최종 확정되면 8일부터 구단과 선수의 협상이 시작된다. 지난해부터 원 소속 구단의 우선협상기간이 폐지돼 영입 경쟁은 시작부터 치열해질 전망이다. 올해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는 22명이다. 이 중 보상 규정(직전 연도 연봉의 200%+20인 외 보상선수 1명 혹은 연봉의 300%) 때…
[271] '단일 WS 최다 홈런 타이' 스프링어, 달아나는 투런포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02 | 조회수 : 431
조지 스프링어가 월드시리즈 5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스프링어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0으로 앞선 2회초 2사 3루 풀카운트에서 다저스 선발 다르빗슈 유의 95.8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스프링어의 이번 월드시리즈 5번 째 홈런포다. 이는 단일 월드시리즈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이다. 또한 월드시리즈 최초 4경기 연속 홈런이다. 스프링어의 투런포로 휴스턴은 5-0…
[270] ‘꼬이는 FA 정국’ 롯데, 황재균 영입전 사실상 철수?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02 | 조회수 : 481
이제는 더 이상 ‘못 먹는 감’이 되어버리는 것일까. 롯데 자이언츠의 프리에이전트(FA) 전망이 시작부터 꼬이고 있다.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지만, 일단 ‘내부 FA’로 분류되던 황재균 영입전에서는 철수하는 모양새다. 롯데는 올해 강민호, 손아섭, 최준석 등 굵직한 FA 자원들과 협상을 해야 한다. 여기에 지난해 롯데의 제의를 정중히 고사하고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택했던 황재균마저 국내 복귀를 선언하면서 황재균과도 협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롯데 입장에서는 황재균까지 잡을 수 있다면 성공적인 스토브리그가 될 수 있…
[269] 26년전 해태가 외면했던 김기태, KIA 감독으로 우승 한을 풀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31 | 조회수 : 492
누구나 가슴 한 구석엔 가시처럼 박혀 있는 한(恨)이 하나쯤은 있다. KIA 김기태(48) 감독도 마찬가지다. ‘우승 한 번 못해 본 스타’라는 낙인. 그것은 그의 내면 깊은 곳에 침잠해 있는 아픈 그림자였다. 1991년 쌍방울에 입단한 것이 어쩌면 우승과 연이 닿지 않는 기찻길로 들어선 불운의 시작이었는지 모른다. 당시 1차지명을 놓고 해태 김응룡 감독은 구단의 숙원이나 마찬가지인 광주 출신의 왼손 거포 김기태(광주일고~인하대 출신)를 강력하게 원했지만, 구단은 오희주(광주진흥고~한양대 출신)가 장차 10승 투수로 성장할 미…
[268] 평창 동계올림픽, 드디어 100일 앞으로!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31 | 조회수 : 420
2017년 11월 1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정확하게 100일을 앞둔 날이다. 지난달 24일 그리스 아테네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그리스 전역을 일주일간 돌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비행기로 그리스에서 한국으로 이동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11월 1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101일간 7500명의 성화봉송 주자의 손에 들려 총 2018km를 이동한다. 성화가 움직이는 거리가 늘어날수록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전 세계의 기대감은 커져만 간다.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
[267] '페이커' 이상혁, 롤드컵 결승 최다 진출 기록 세울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7 | 조회수 : 397
'페이커' 이상혁(사진)이 속한 SK텔레콤 T1은 전세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가장 많이 우승한 팀이다. 2013년 창단한 첫 해 한국 대표 자격을 얻었고 미국에서 열린 롤드컵에서 정사에 올랐고 2015년과 2016년에도 우승하면서 사상 첫 3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이상혁은 정글러 '벵기' 배성웅과 함께 했고 두 선수 모두 소환사의 컵을 세 번 들어올린 바 있다. 2017년 배성웅이 중국 팀으로 이적하면서 이상혁만 SK텔레콤의 유니폼을 입었다. SK텔레콤이 올해도 여지 없이 한국 …
[266] '재계약 불발' 조 지라디 감독, 뉴욕 양키스 떠난다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7 | 조회수 : 462
조 지라디(53) 감독이 10년 몸담은 뉴욕 양키스를 떠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지라디가 내년 시즌 양키스 감독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4년 계약기간이 끝났고, 재계약에 실패한 것이다. ESPN 버스터 올니 기자에 따르면 브라이언 캐쉬맨 단장이 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에게 감독 교체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직후 양키스 구단도 지라디 감독의 퇴임을 공식 발표했다. 캐쉬맨 단장은 "지난 10년간 열심히 일해준 지라디 감독에게 감사하다. 재임 기간 함께 이룬…
[265] FA 고민 롯데, 용병 3명도 다 잡을 수 있을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7 | 조회수 : 432
시즌 개막 전 5강 밖 전력으로 분류됐던 롯데는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직행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후반기 ‘거인군단’의 거침없는 진격은 기적과도 같았다. 후반기 보여준 전력을 유지하려면 롯데는 프리에이전트(FA) 대어들을 잡는 것 만큼이나 외국인 선수 3명과의 재계약도 중요하다. 롯데는 NC와의 준PO에서 시리즈전적 2승3패로 아쉽게 물러났다. 준PO 2차전에서 호투하던 브룩스 레일리의 불의의 부상 탓이 컸다. 롯데는 이제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강민호, 손아섭, 최준석, 문규현 등 주전 4명…
[264] '포스트 손연재' 김채운, 전국체전 리듬체조 첫 우승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0-25 | 조회수 : 418
손연재(23, 연세대)가 매트를 떠난 뒤 한국 리듬체조 일인자로 올라선 김채운(17, 세종고)이 전국체전 정상에 올랐다. 김채운은 25일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관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고등부 경기에서 후프(17.100) 볼(15.400) 곤봉(15.300) 리본(15.350) 점수를 합친 총점 63.150점을 받았다. 김채운은 총점 58.800점으로 2위에 오른 박은서(경기여고)를 큰 점수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채운은 2014년부터 전국체전에 출전했다. 그동안 모두 은메달이 그쳤던 김채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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