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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8억 스폰서 협의' 토트넘, 디발라 영입에 두 번째 클럽레코드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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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7-26 13:31 조회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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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영입에 꽤 진중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영국 정론지 '타임스'는 25일(현지 시간) "토트넘이 유니폼 메인 스폰서 AIA와 재계약하면서 얻은 3억 6000만 파운드의 수익금 중 일부를 디발라 영입에 쓰려 하고 있다. 아직 디발라와 접촉하지 않았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구단주는 디발라 영입에 두 번째 클럽 레코드를 깰 생각이 있다"고 했다.

토트넘은 최근 AIA와 2027년까지 8년에 달하는 장기 셔츠 유니폼 재계약을 진행했다. 3억 6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수익금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이 금액 중 일부를 과감하게 투입하려고 한다.

앞서 토트넘은 탕귀 은돈벨레 영입에 6500만 파운드(약 956억 원)를 지불했다. 클럽 레코드를 새로 썼다. 하지만 디발라 영입에 8000만 파운드(약 1180억 원) 이상의 금액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이 새롭게 클럽 레코드를 쓸 수 있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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