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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신성' 제임스 롤 모델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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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8-14 12:41 조회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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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제임스(맨체스타 유나이티드)의 롤 모델로 손흥민(토트넘)이 선정됐다. 

제임스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제임스의 장기가 엿보였다. 스완지 시티 시절부터 스피드로 각광받았던 제임스는 역습 상황서 폴 포그바의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골로 연결했다. 

텔레그래프는 “제임스의 득점 장면은 4번의 패스와 9번의 터치로 만들어졌다”면서 “제임스는 스피드를 활용하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손흥민을 예로 들며 “지금 맨유는 아다마 트라오레가 아닌 손흥민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며 공격의 속도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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