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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홈런포 작렬 3대4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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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20-10-16 13:18 조회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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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휴스턴에스토로 전에 출전한 탬파베이 최지만이 8회 홈런포를 작렬했지만 코레아에게 홈런을 허용해 팀은 3대4로 패배해 6차전까지 이어진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극적인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맹활약했지만, 탬파베이는 패배의 쓴 잔을 들이키며 경기장을 떠났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카를로스 코레아의 끝내기 홈런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6차전으로 몰고갔다.

한편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2020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선승제) 5차전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한국인 최초로 8회초 동점 솔로 홈런을 날리는 등 2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 한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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