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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12대 하니에 걸그룹 멤버 진솔…역대 보니하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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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05 12:01 조회7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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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사진=에이프릴 인스타그램]


‘초통령’ 12대 하니가 선정됐다. 주인공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진솔(16)이다.

진솔은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 EBS ‘NEW 하니를 찾아라-초통령 뽑기’를 통해 12대 하니가 됐다. 가수출신 보니는 있었지만 걸그룹 멤버가 하니가 된 것은 최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니가 되기 위해 도전에 나섰던 최종 4명의 활약상을 그렸다. 최종 후보에 오른 4명의 예비 하니는 이진솔(16), 김시은(16), 조은서(16), 김시은(1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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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은 ‘보니하니’에 대해 “진짜 이진솔을 찾고 보여주는 시간”이라며 12대 하니 등극에 대한 강력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보니하니’는 꿈만 같은 무대”라며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무대”라고 강조했다.

‘조은하니’ 조은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존재로 남고 싶은 조은하니다. 재미있는 존재로 남고 싶다. 모든 사람들에게 ‘얘는 이런 캐릭터구나’로 남고 싶다. 내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힐링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조은하니는 아이유 닮은꼴로 화제가 됐었다.

‘귀욤하니’ 김시은은 “많이 사랑해줘서 고맙고,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걸그룹 여자친구와 보이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새로운 하니를 위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12대 하니로 뽑힌 이진솔은 “지금 갑자기 아무 생각이 안 나는데 같이 수고해준 언니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 사랑해 주셔서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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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사진 EBS 제공]


최근‘보니하니’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은 2014년 9월 ‘보니하니’에 합류한 11대 하니 이수민(16)이다. 그는 SBS 예능 ‘동상이몽’에 유재석 보조 MC로 출연해 탁월한 진행능력과 끼를 드러내며 ‘리틀 유재석’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이수민은 어린 나이에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일찍이 눈에 띄어 초등학생들 사이에 ‘초통령’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수민은 현재 SBS 주말극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 지진희의 딸로 출연중이다.


[출처: 중앙일보] ‘초통령’ 12대 하니에 걸그룹 멤버 진솔…역대 보니하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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