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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신랑은 30대 IT업계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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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4-04 13:20 조회5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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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43)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베일에 가려있던 새 신랑의 일부 정보가 공개됐다.

최지우의 신랑은 30대로 IT업계 종사자"라 보도된바 있다.

또한 결혼식은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하객 4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게 치러졌다.
앞서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도 "최지우씨가 약 1년간 교제한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한 바 있다.

미모와 부, 인기를 갖춘 최고의 톱스타의 반려자치고는 소박하게 느껴지는 정보다. 이 때문에 최지우의 결혼이 영화 '노팅힐'의 현실판처럼 여겨질 정도다.

'노팅힐'은 할리우드 톱스타(줄리아 로버츠)와 서점을 운영하는 평범한 남자(휴 그랜트)의 사랑을 그린 영화다.
최지우는 지난 달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은 물론 연애 사실조차 알려지지 않아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결혼식을 올린 후 최지우는 자신의 팬카페에 "이제 저는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 저는 앞으로도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응원 기억하면서 배우로서, 변함없이 작품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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