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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 '천문'에서 최민식-한석규, 20년만에 재회할까? 아직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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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6-07 14:29 조회4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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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과 한석규가 20년 만에 영화에서 재회할지 관심의 대상이다.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이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천문'(가제)의 출연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천문'은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를 만든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6년 '덕혜옹주'로 500만 흥행에 성공한 허진호 감독이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다시 한번 손잡은 프로젝트다.

1999년 영화 '쉬리'에서 절정의 호흡을 선보인 바 있는 투 탑 최민식과 한석규의 재회가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난다면 20년만에 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게되는걸로 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천문'은 주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올 하반기에 본격적인 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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