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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故 최진실 10주기, 母·환희·준희·이영자 등 추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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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10-01 14:26 조회4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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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10주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최진실이 잠들어 있는 양평 갑산공원에는 그녀의 1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가족과 지인, 팬들이 모일 예정이다.

최진실의 추도식에는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와 아들 환희 군, 딸 준희 양 등 유족이 참석한다. 매해 잊지 않고 갑산공원을 찾았던 최진실의 절친, 개그우먼 이영자를 비롯해 연예인 동료들과 방송 관계자 등도 발걸음을 할 예정이다.

최진실 팬클럽 연합회원들은 일찌감치 현장을 찾아 묘지를 단장하는 등 추도식 준비를 마쳤다. 특히 고인의 10주기를 맞아 한강 뚝섬의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그 시절 우리가 가장 사랑했던 배우 최진실'이라는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사진과 영화 전시회를 연다.

한편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야구선수 조성진과 결혼한 뒤 이혼하는 등 풍파를 겪었으며,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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