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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마담투소 밀랍인형 내년 4월까지 상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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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12-05 13:22 조회4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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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의 모습을 고스란히 본뜬 밀랍인형이 내년 4월까지 중국 상해 마담투소 밀랍인형 전시관에 전시된다.

박해진의 밀랍인형은 지난해 3월 홍콩 마담투소 전시관에 첫 전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첫 공개 당시 홍콩을 방문한 박해진은 자신과 정교하게 닮은 인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된 곳에 저의 인형도 전시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올해 싱가포르 지사의 요청으로 4월에 싱가포르에서 전시된 박해진의 밀랍인형은 이후 11월 홍콩으로 다시 왔다가 상해 마담투소 지사의 특별 요청으로 이달 상해 전시가 결정됐다.
홍콩 마담투소 전시관 관계자는 "박해진의 밀랍인형은 홍콩과 싱가포르 모두에서 큰 인기를 모았고 이번에는 상해 지사의 특별 요청으로 상해 전시가 성사됐다"고 했다.

마담 투소(Madame Tussauds)는 런던 본점을 포함한 여러 나라 대도시에 있는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역사적인 인물·유명 영화 배우·가수·스포츠 스타 등 글로벌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을 만들어 전시하는 관으로 유명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모습을 똑같이 본따 실물 크기로 만든 인형은 팬들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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