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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 복귀’ 주지훈 “신선한 소재·가족애·인류애 요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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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1-16 12:56 조회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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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지훈이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아이템’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랜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게 된 주지훈 역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강곤은 강직하고 능동적인 검사다. 정의를 위해 싸우고, 그 때문에 좌천도 당하지만 굴하지 않는다”라고 운을 뗀 그는 “자신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인물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했다.

또한 “작품이 신선한 소재와 VFX(시각특수효과)로 볼거리가 풍성하다는 점이 좋았다. 그리고 스케일은 크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이야기는 사회 정의, 가족애, 인류애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영화 ‘신과 함께’를 촬영했던 경험을 복기해보며 ‘아이템’에 대한 세심한 분석과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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