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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초임, 무리수 드레스로 실검 1위→비난 폭주에도 '좋아요'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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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1-16 13:02 조회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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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초임의 파격 드레스를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초임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서울가요대상에서 권혁수와 레드카펫 진행을 맡았다.

이날 한초임은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누드톤 보디 슈트에 시스루 원단을 씌운 파격 드레스를 소화했다. 어깨에 따뜻한 퍼를 걸치긴 했지만 강추위를 견디기엔 역부족이었다. 이 탓에 한초임은 추위에 덜덜 떨며 매끄럽지 못한 진행을 펼쳤다.  

파격 드레스를 소화한 한초임은 단숨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를 놓고 온라인상에선 네티즌들의 설전이 벌어졌다. 가수들이 조명 받아 마땅한 자리에서 파격 의상으로 시선을 끌어 모은 한초임의 선택이 결코 적절치 못했다는 비판이다.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출로 무리수를 뒀다는 것. 또 다른 이들은 한초임의 자신감이 보기 좋다며 옹호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의 관심은 한초임의 SNS로 옮겨갔다. 한초임은 시상식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8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한초임 #카밀라 #자력갱생돌 #포토월 #강추위"라고 적었다.

댓글에는 비판과 악플이 잇따랐으나 논란의 당사자인 한초임은 '좋아요'를 누르며 의연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초임은 걸그룹 카밀라 멤버로,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남성 출연자 중 한 명인 이채운과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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