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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골든글로브 이어 美배우조합상 수상 “오스카 유력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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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1-28 14:06 조회4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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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이 골든글로브에 이어 미국 배우조합상까지 거머쥐며 제91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청신호를 켰다.

2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25회 SAG 시상식’에서 라미 말렉은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바이스’ 크리스찬 베일, ‘스타 이즈 본’ 브래들리 쿠퍼, ‘그린북’ 비고 모텐슨, ‘블랙클랜스맨’ 존 데이빗 워싱턴 등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쳤다.

라미 말렉은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에 빙의했다는 평을 들었을만큼 극강의 연기력을 펼쳤다. 실제 무브먼트 코치의 도움을 받아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완벽하게 익혀 프레디 머큐리의 재림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골든글로브에 이어 배우조합상까지 휩쓴 라미 말렉은 2월 24일 열리는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레버넌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이 상을 받고 아카데미를 거머쥐었다.

여우주연상은 역시 골든글로브에 이어 ‘더 와이프’의 글렌 클로즈가 받았다. 그도 아카데미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떠올랐다.

 

산드라 오도 ‘킬링 이브’로 TV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도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바 있다.

슈퍼히어로 무비 ‘블랙팬서’는 베스트 액션 스턴트와 캐스트상 2관왕을 차지하며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수상자 명단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여우주연상 ‘더 와이프’ 글렌 클로즈
남우조연상 ‘그린북’ 마허샬라 알리
여우조연상 ‘콰이어트 플레이스’ 에밀리 블런트
캐스트상 ‘블랙팬서’

TV영화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지아니 베르사체의 암살’ 데런 크리스
여우주연상 ‘이스케이프 앳 댄모라’ 페트리샤 아퀘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오자크’ 제이스 베이트먼
여우주연상 ‘킬링 이브’ 산드라 오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마블러브 미스 메이슬’ 토니 샬호브
여우주연상 ‘마블러브 미스 메이슬’ 레이첼 브로스나한

드라마 시리즈 앙상블상 ‘디스 이즈 어스’
코미디 시리즈 앙상블상 ‘마블러브 미스 메이슬’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스턴트 액션상 ‘글로우’
영화 스턴트 액션상 ‘블랙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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