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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5월 컴백설’… 소속사 “확정되면 알려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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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1-30 13:07 조회4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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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사진)의 ‘5월 컴백설’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소문은 일부 언론의 보도에서 시작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컴백일이 확정되면 알려 주겠다”며 긍정도 부정도 아닌 답을 내놨다. 지난 27일 정국은 채팅방에서 새 앨범에 대한 ‘초대형 떡밥(?)’을 투척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정국은 "녹음 중이에요!"와 "앨범 준비하는 거죠ㅎㅎㅎ”로 시작해 “진짜 이번 앨범 곡이 너무 좋아서 기대하셔도 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빅히트와 재계약한 방탄소년단은 연말 시상식 등 숨 가쁜 일정을 마치고 앨범 작업에 집중할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방탄소년단은 100여명 규모로 알려진 전담팀을 풀가동해 새로운 앨범 제작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올해 컴백과 동시에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추가할 기록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에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끝으로 '러브 유어셀프' 기승전결 시리즈를 모두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인기는 여전해 29일 ‘빌보드 200’ 87위를 지키고 있다. 이 앨범은 지난해 9월 진입 첫 주 1위로 시작해 순위 역주행은 물론 큰 폭의 하락 없이 22주째 차트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14위, ‘톱 앨범 세일즈’ 56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66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81주 연속 1위로 최장 기간 연속 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했으며 통산 111번째 1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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