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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글로벌 수익 1억 달러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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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6-14 12:12 조회3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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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금주 북미 개봉을 앞두고 박스오피스 1위 및 전 세계 흥행 수익 1억 달러 돌파를 예고했다.

전 세계 최초로 13일 국내 개봉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알라딘’을 제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을 앞둔 북미에서도 약 7500만 달러에서 8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유수 매체들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월드 와이드 수익이 1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작비 회수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진행된 뉴욕 프리미어에서는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라는 평가가 나왔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다.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토르’ ‘어벤져스’에서 토르와 발키리를 연기했던 터라 익숙하고도 신선한 조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외계인들의 비주얼과 연기력, 기발한 코미디 라인에 대한 반응도 대체로 호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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