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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티모시 샬라메, 부산국제영화제로 첫 공식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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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9-04 11:50 조회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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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배우 티모시 샬라메(24)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킹: 헨리 5세'로 내한한다.

티모시 샬라메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극기 모양의 이모티콘을 올리면서 첫 공식 내한을 알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킹: 헨리 5세'에서 주연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는 내달 개최되는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그는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을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014년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어린 아들 '톰'역을 맡았으며, 지난해 개봉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17세 소년인 엘리오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그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지난해 열린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티모시 샬라메는 이달 개봉을 앞둔 '뷰티풀 보이'와 올해 개봉 예정인 '작은 아씨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3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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