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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뮬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또 개봉 연기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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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20-06-26 13:09 조회3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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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뮬란'의 개봉이 또 미뤄질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는 영화 '뮬란'의 개봉 일정 연기를 논의하고 있다.

앞서 '뮬란'은 당초 지난 3월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미룬 바 있다.

이후 오는 7월 24일로 개봉일을 확정 짓고 관객들을 만나려고 했지만, 코로나19가 최근 또 확산되자 개봉을 연기하기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뮬란'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영화관들이 코로나19로 영업을 재개하고 있지 않기에 개봉 연기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뮬란'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지만, 월트 디즈니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있지 않다.

유역비 주연의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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