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장르 : 뮤지컬

공연관람가 : 만13세 이상

공연시간 : 165분

          공연기간 : 2018.08.11. ~ 2018.10.28.

          공연장소 : 샤롯데씨어터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넘버는 ‘더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13’ 등의 제이슨 로버트 브라운(Jason Robert Brown) 작품으로 한국 프로덕션은 뮤지컬 ‘팬레터’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더 헬맷’ 등의 김태형 연출, ‘여신님이 보고 계셔’ ‘레드북’ ‘햄릿: 얼라이브’ ‘킹키부츠’ 등의 양주인 음악감독이 힘을 보탰다.지난해 초연에서 로버트 킨케이드로 출연했던 박은태가 다시 무대에 오르며 로버트 역에 강타, 프란체스카 역에 김선영·차지연(이하 가나다 순)이 새로 합류했다. 이들과 더불어 프란체스카의 남편 버드에 정의욱·황만익, 아들과 딸인 마이클과 캐롤린에 김현진과 송영미가 함께 하며 유리아와 정가희가 로버트의 전처 마리안이자 프렌체스카의 언니 키이라를 1인 2역으로 소화한다. 

오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