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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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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7-24 14:48 조회3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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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깟 문자, 주상 죽고 나면 시체와 함께 묻어버리면 그만이지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시대

모든 신하들의 반대에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

나라의 가장 고귀한 임금 세종과 가장 천한 신분 스님 신미가 만나

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들기 시작한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

1443, 불굴의 신념으로 한글을 만들었으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아름다운 문자

한글의 시작’! <나랏말싸미>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다!

물과 공기처럼 당연한 듯이 쓰고 있는 한글. 과연 세종대왕 한 사람의 머리에서 이렇게 배우기 쉽고 과학적인 원리를 가진 문자가 탄생할 수 있었을까? 한글에 관련된 영화를 마음에 품은 이후 십수 년 동안 조철현 감독이 가졌던 의문과 영화화의 실마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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