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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앉아서 일하기 "허리둘레 늘고 심장에 나빠"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3-08 | 조회수 : 457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습관은 허리, 목 등 관절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가 많다. 인간의 신체는 진화적으로 오래 앉은 자세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에서 허리둘레 수치가 높고 심장 건강도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위릭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국제비만학 저널'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사무직 노동자들은 그렇지 않은 노동자에 비해 허리둘레선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며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았다. 연구팀은 비흡연자이고 심장질환을 앓은 전력이 없는 건강한 우체부 111명을 …
[22] ‘건강한 기름’ 올리브유도 잘못 쓰면 독 된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6 | 조회수 : 604
최근 웰니스 바람으로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물성 지방이 유행이다. 하지만 옥수수 기름과 해바라기씨유, 참기름, 들기름 등 식물성 지방도 잘못 쓰면 치매, 뇌졸중, 심근경색뿐만 아니라 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 건강한 기름의 대명사인 올리브유도 튀김용으로 잘못 썼다간 발암물질로 변한다. 기름을 가열했을 때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온도인 발연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발연점에 따라 기름의 좋은 성분이 발암물질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옥수수기름ㆍ해바라기씨유 발암 물질 유발” 지방은 그 자체로 칼로리가 높다. 탄수…
[21] 미역·다시마 먹으면 당뇨병 위험 10% `뚝`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8 | 조회수 : 525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섭취 시 당뇨병 위험을 10% 이상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지나치게 많은 해조류를 섭취할 경우 갑상선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하루 미역국 반 그룻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적절하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역학과가 2001년부터 2016년(7차)까지 2년마다 실시하는 한국인유전체 역학조사사업 내 지역사회기반 코호트에 포함된 40~69세 성인 남녀 7470명을 대상으로 김·미역·다시마 섭취와 당뇨병 발생 간 연관성을 추적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연구팀은 해조류 일일 평…
[20] 더 강하게, 건강하게, 멋지게 ‘2017 푸드 트렌드’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6 | 조회수 : 491
매년 연말연시, 미국 여러 기관과 매체는 2016년 푸드트렌드 결산과 2017년 핫 푸드 전망을 내놓는다. 경험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읽는 직관력, 각종 자료들을 모은 데이터의 적절한 분석의 결과가 매체마다 다른지, 쏟아지는 기사를 읽고 나면 ‘메인 트렌드가 무엇인지’는 헷갈리기 일쑤다. 최근 유행하는 음식관련 추세를 다 나열해 놓은 것 같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의 포괄적 음식 트렌드 중 ‘뉴욕의 한식’과 관련되거나 쉽게 접목할 수 있는 항목은 세 가지 정도다. 우선 강한 풍미를 지닌 음식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라는 예상에 힘…
[19] 나이 드니 근력도 ‘뚝’…중장년층 건강 위협하는 ‘근감소증’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6 | 조회수 : 714
#골다공증이 있는 60대 중반 김 모 씨. 이른 새벽 운동을 나섰다 전날 내린 눈이 얼어붙은 길에서 넘어졌다. 발이 미끄러지면서 엉덩이 윗부분을 바닥에 쿵 찧었는데 스스로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 주변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갈 수 있었다. 김 씨는 엉덩이 뼈 골절과 손목골절을 진단받았다. 병원에서는 김 씨에게 “골다공증 때문에 골절이 쉽게 생긴 데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도 감소한 것이 다친 원인일 수 있다며 평소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쉬운 겨울철. 이맘때 반드시 주의…
[18] 채식만 먹으면 영양 부족?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28 | 조회수 : 574
동물성 지방, 견과류·참기름 등에도 풍부…균형잡힌 식단구성땐 문제없어…고단백질 섭취 필요한 암환자들엔 금물 레오나르도 다 빈치, 스티브잡스, 아인슈타인, 톨스토이…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정답은 채식주의자다. 건강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식 증가로 채식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채식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편견으로 채식을 망설이는 이들도 많다. 과연 채식만 하더라도 단백질 등 영양성분이 부족하지는 않을까. 한국인이 채식에 대해 가장 오해하기 쉬운 영양학적 측면들을 살펴봤다. 채식주의자, 다 같지 않다? …
[17] 대사증후군, 병 아니라고 방치했다간…고혈압, 당뇨 찾아온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7 | 조회수 : 510
40대 김씨는 최근 들어 부쩍 배가 나와 걱정이다. 직장에서의 잦은 회식 자리와 운동부족이 반복되다 보니 1년 사이에 체중이 5㎏이나 늘었다. 특히 뱃살이 예전 같지 않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건강검진을 받아본 김씨는 혈당이 조금 높고 고혈압이 있으며 핏속에 기름도 많이 끼었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전형적인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이다. 대사증후군은 말 그대로 병이 아닌 징후를 모은 것을 말하지만 방치했다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아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건강한 삶…
[16] 우울증, 자연스럽게 치유하는 법 6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21 | 조회수 : 445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정말 싫을 때가 있다. 동기도 없고 재미라고는 없을 때이다. 하지만 이렇게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은 때가 며칠이나 몇 주간 계속 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우울증은 여성의 8%, 남성의 4%에 영향을 주고 있다.우울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전문의가 처방해주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약은 중독성이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자연 치료법이 권장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이 우울증을 자연스럽게 치료하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 세인트…
[15] 매일 밤 반복되는 수면장애의 원인 4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14 | 조회수 : 480
오전 6시 기상을 목표로 알람을 맞췄지만 3시, 4시, 5시 수시로 잠을 깬다면 수면장애가 있단 의미다. 이는 다음날 하루 종일 고단하고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도록 만드는 원인이 된다. 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는 일상의 성가신 문제이기도 하다. 간신히 잠드는데 성공했다 해도 수시로 잠이 깨는 등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원인일 수 있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땔 수 없는 밀접한 연관관계에 놓여있다.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잠들기 힘들거나 수시로 잠이 깨는 등 불면증에…
[14] 여성이 라면 자주 먹으면 뱃살 위험 1.6배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07 | 조회수 : 449
인스턴트 라면을 자주 먹는 사람은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여성의 경우 복부 비만 위험이 1.6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한대 식품조리과학부 배윤정 교수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근거로 성인 남녀 5894명의 라면 섭취량과 혈당-혈중 콜레스테롤 등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성인 남녀에서 라면 섭취에 따른 대사적 지표 평가 : 2013-2014 자료를 이용하여)는 한국영양학회가 출간하는 학술지(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에 소…
[13] 타닌산 풍부한 가을철 '감' 해독작용에 좋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02 | 조회수 : 612
보통 10월이면 주황색으로 익는 감은 가을철 건강관리에 제격인 과일 중 하나다. 각종 비타민은 물론, 타닌산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설사나 배탈에 좋고 환절기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감을 먹으면 느껴지는 떫은 맛은 타닌산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타닌산은 체내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 대변을 단단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이 때문에 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타닌산은 중금속이나 니코틴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 …
[12] 아침 거르면 비만, 당뇨병 위험↑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28 | 조회수 : 432
아침 식사를 거르면 오히려 하루 총에너지 섭취량이 많아져 비만을 유발하고 당뇨병 전(前) 단계 위험이 26%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당뇨병 전 단계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은 한국인에게 흔한 제2형(성인형) 당뇨병에 걸리기 쉬워진다는 뜻이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수영 교수팀이 2011-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토대로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 없는 성인 7936명의 아침 결식과 당뇨병 전 단계 위험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김 교수팀은 조사 대상을 국민영양건강조사 당일의 1-2일 전 아침…
[11] 백내장의 다양한 원인과 예방법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4 | 조회수 : 471
노년기가 되면 신체 여러 부위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건강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쓰게 된다. 눈도 예외는 아니다. 대표적인 것이 백내장. 우리나라의 경우 60대와 70대가 전체 백내장수술의 약 80%를 차지한다. 우리 눈은 투명한 수정체가 눈 속으로 유입된 빛을 모아 시신경이 밀집된 망막에 상을 맺으면 시각적으로 사물을 인식한다. 수정체는 신축성이 있어 원근초점을 조절한다. 하지만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굳어지면 마치 흐린 창을 통해 바깥을 바라볼 때처럼 뿌옇거나 색이 바래 보이며 눈부심이 심해지는데 이것이 바로 백내장이다. …
[10] 가을이면 우울해지는 마음, 고치고싶다면?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2 | 조회수 : 430
가을이면 유독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계절성 우울증 때문이다. 계절성 우울증이란 특정 계절이 다가오면 생기는 우울 증상으로, 햇볕을 적게 받는 가을이나 겨울철에 주로 생긴다. 계절성 우울증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가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우울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본래 뇌의 시상하부가 우리 몸이 외부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 계절성 우울증을 겪는 사람은 뇌의 시상하부가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우울 증상이 생긴다. 계절성 우울증은 특…
[9] 뱃살엔 채소? "살찌우는 채소 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07 | 조회수 : 526
다이어트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채소. 그런데 채소라고 해서 다 살찌는 것과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살이 찌도록 하는 채소들도 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채소를 먹는 것도 따져봐야 할 일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3만 명 이상 성인 남녀의 식단 정보가 자세히 기록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과일과 채소 섭취에 따른 체중 변화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총 24년간 4년마다 진행되어 온 이 자료에는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131가지 식품을 얼마나 자주 섭취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정기적인 체중 변화, 흡연 여부…
[8] 노안 초기증상… 책 볼 때마다 인상 쓰면 의심해야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23 | 조회수 : 914
컴퓨터나 독서 등 근거리 작업을 조금만 해도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면 노안이 시작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처음에는 글씨가 잘 안 보이다가 점점 흐려지는 증상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독서 등을 하면서 자주 인상을 쓰게 된다. 조명이 어둡거나 작은 글자를 볼 때 증상이 심해지고, 보려는 대상이 멀어질수록 편하게 느껴지는 것도 노안 초기증상일 수 있다. 노안이 나타나면 근거리용 안경 처방이 교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보통 다초점렌즈나 이중초점 렌즈, 돋보기안경 등이 사용된다. 본인에게 잘 맞지 않는 교정용 안경은 오히려 노안 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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