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애국당 대표,젊은 우파정당 박근혜 구명정당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무효하고 무죄석방을 주창하는

대한애국당 조원진 공동 대표가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젊은 우파정당 진보 보수정당, 박 대통령을 구명하는 정당,대한민국 보수가치를 지키는 정당,대한애국당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조 대표는 애국당은 문재인 좌파정당에 맞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대한애국당을 창당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 대표는 애국당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젊은 인재를 영입해서

젊은 보수정당을 구축하고 좌파정권에 당당하 대응하는 행동하는 보수애국당을

건설 하겠다고 목소리를 키웠다.

한편 조 대표는 지난 8개월동안 국내 메이저 언론이 박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가기 위해 편파왜곡 방송 보도를 했다며 언론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해서 해외동포 750만명에게 부당한 탄핵실상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역할이

막중하다고 기대감을 표시 했다.

[ 한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