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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런 지도자를 원한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07 | 조회수 : 553
한민국의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제 생각 몇 가지를 오늘을 기하여 말할까 한다. 현재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많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국민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고 나라를 바르게 세워 해보겠다는 것이 무엇이 나쁘겠는가? …
[8] 한국 원전밀집도 세계 최고, 사고 한번에 궤멸위기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28 | 조회수 : 604
한효상 한국원전 밀집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한번의 사고 발생시 초대형 위기를 불러온다는 지적이다. 지난 경주 지진 후유증이 심각하다. 430회 이상 지속된 여진도 이례적이다. '한반도=지진안전지대'라는 신화가 깨진 것은 물론 경주 울진 일대에 밀집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논란이 다시 부각된 탓에 주민 불안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진도 6.5에 맞춰 내진설…
[7] 인격과 돈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23 | 조회수 : 626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유치부 과정과 초등부, 고등부, 대학까지 코스를 대한민국 사람은 거의 다 밟는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은 대학졸업 수준이 79%이상이고 독일이 49%, 세계 대학진학률이 거의 50%이다. 대학까지 코스를 밟는 나라 중 우리가 최첨단 일류국가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 그런데 요즘에 느끼는 도덕, 인격, 양심이 돈 때문에 대한민국이 조금씩 무너지는 것 같다. 세상에 어느 나라고 도둑은 다 있다. 그러나 배운 사람 들의 인격과 양심은 어디에 가고 돈…
[6] 한가위와 소박한 꿈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12 | 조회수 : 665
높게 솟은 에메랄드 빛 하늘이 눈부신 계절이다. 그 밑을 흘러가는 구름도 푸르고 눈이 부시다. 백 팔 년 만에 찾아온 사상초유의 더위라는 올 여름 폭서도 감미로운 가을바람에 서서히 기력이 쇠진하고 있다. 끝 모를 불볕더위와 사회전반의 총체적 위기가 서민들의 목을 옥죄었던 지난 여름은 그야말로 펄펄 끓는 용광로 그 자체였다. 여소야대임에도 불구하고 비타협과 불통의 고질적 병폐가 심화된 정치, 경제사회 전반의 침체와 부패의 만연은 극단의 신 냉소주의를 잉태하기에 충분했다. 이제 대다수의 군중들은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꿈…
[5] [이민화 칼럼] 청년과 장년의 ‘공동 창업’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05 | 조회수 : 745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대한민국의 최대 현안은 일자리다. 정치권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하여 노심초사하고 있으나, 사태는 날로 악…
[4] [충정로칼럼] 수원 화성(華城)과 4차 산업혁명…건설의 미래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05 | 조회수 : 741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지난 3월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 잡았던 이세돌과 구글 알파고의 바둑 대결을 계기로 인공지능(AI)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호기심이 더욱 커졌다. 시야를 좀 더 넓혀보면 AI와 3D프린터, 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이 펼쳐낼 미래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광범위한 자동화‧무인화가 일상생활에 확산돼 훨씬 더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는 반면, 산업구조가 보다 자본집약적으로 재편되면서 현존하는 일자리가 20억개 이상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건설업…
[3] [김대중 칼럼] 우리는 언제까지 '방어'에만 매달릴 것인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05 | 조회수 : 539
북한이 공격에서 한발 앞서가면 방어적으로 뒤따라가기만 해 守勢로만 가면 무기력해 보여… 사드로도 안보 난국 타개 못하면 核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천명해야 사드 배치 문제는 여러 면에서 우리를 비감(悲感)하게 하고 있다. 국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되돌아보게 했고, 나라를 보전하는 국방력의 부족을 절감하게 했으며, 우리 정치 지도자들의 안목과 결단력을 새삼 아쉬워하게 됐다. 우리의 국방은 항상 북한의 그것을 뒤따라가느라 허둥대는 모습이었다. 북한이 장사정포와 미사일로 한발 앞서가면 우리는 …
[2] 부도 난 대학교육에 속지 말자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04 | 조회수 : 592
우리나라 대학교와 대학교수 사회는 거품덩어리다. 우리 사회는 교수를 너무 존중한다. 정부는 연구개발 프로젝트에서부터 크고 작은 정책 수립과 공공기관 평가에까지 꼭 교수 자문단을 구성해 중용하거나 혹은 적어도 그런 외양을 갖춘다. 수도권 사립종합대의 경우 교수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경우가 많다. 사립대학 비중이 높은 미국에서도 연봉 1억원을 넘는 교수들은 경영대, 의대, 법대 정도에만 주로 분포한다. 전공별로 연봉 격차도 크다. 우리나라 교수들의 연구실적 및 강의는 고액 연봉값을 못한다는 평가가 많다. 반면 학생과 학부모들이…
[1] [뉴스룸에서-김찬희] 인구절벽, 정말 위기일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04 | 조회수 : 795
#2037년 2월의 어느 날. Z기업의 인사팀장 김 상무는 아침 댓바람부터 바쁘다. 하루 안에 대학 2곳과 고등학교 2곳, 평생교육원 1곳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어야 하기 때문에 리허설 준비로 손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여러분의 미래를 저희 기업에 맡겨보십시오. 책임지겠습니다.” 준비한 인사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정도로는 눈길을 끌기 힘들다. 김 상무는 연초부터 대학생과 고등학생, 퇴직자를 상대로 부지런히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하지만 목표의 3분의 1도 못 채웠다. 미국 중국 일본 등으로 출장을 가서 ‘구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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